2023년 11월 17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짱 귀여운 샤를로트 체험을 해봄

ㅇㅏ 개귀여워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게 열정적으로 사진 찍는다고 ㅋㅋㅋㅋ

푸리나 뽑기 도전하면서 샤를로트 겟또다요~!

그나저나 저 3시방향의 따봉.. 보면 볼 수록 베넷 생각난다

겸사겸사 북두 언니도 처음으로 뽑아봄!

드디어 떨어지는 황금별!

나는 너가 푸리나인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확천이기 때문이지

꺄룽!

어느덧 내 필드파티가 파랗게 물들었어

여기에 레일라 끼우고 찍었어야 했는데 ㅋㅋㅋ

물 위를 걷는 푸리나쨩

역시 물의 신이라면 이정도는 해줘야제

이건 푸리나 체험해볼 때

푸리나 스펙 궁금해서 찍어봄

언젠가... 키워볼게....

수메르 메인스토리가 끝나고 캐서린에게 말 안걸어봤었는데

이런 말을 나누는 거구나 ㄷㄷㄷㄷ

존나 소르미

캐서린... 인형이 맞구나.....ㄷㄷ

어디서 주워듣기로 캐서린이 우인단의 산드로네가 만든 인형일거라고 하던데

진짜 옷도 서로 너무 비슷하잖아...?!

수메르 메인스토리 마지막에서 도토레와 심장 거래하면서

티바트의 별하늘은 가짜다였나 뭐였나에 대한 진실을 들었다고 하는데

하필 요이미야의 전설임무를 수메르 다 끝내고 나서야 진행하는 바람에

뭔가 꼬인 기분;

어쨌든! 요이미야 전설임무를 진행하는데...!

사실 요이미야의 첫 인상은

대책없이 밝기만 한 활기차고 착한 친구일 뿐이었는데

페이몬을 되게 좋게 말해줘서 호감도 +1 되긴 했지만...

역시 아란나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순수하기까지 했구나 ㅋㅋㅋㅋ

근데 이쯤부터 갑자기

가슴 어딘가에서 벅차오르기 시작함....

이런 괴상한 렌즈를 껴도

요이미야가 너무 이뻐보이기 시작함.....

https://youtu.be/h0sANgRGgg8

그리고 이 컷씬 나올때

찐으로 눈물을 흘림.... 줄줄.......

브금마저도 벅차올라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따....

맞아! 요이미야는 최고의 친구야!

별을 담는 여정

이라는 이름마저도 너무 이쁘당,,

소듕히 간직할게.....

이건 좀 뜬금없지만

페이몬의 망또...? 날개...? 가 밤하늘의 우주를 가득 담고있는 것 같이 예뻐서 노콰해봄

얼마전까지 원신은 전설임무로 캐뽕 채워줘야 하는데 안물안궁인 npc이야기만 잔뜩이어서 존나 노잼이라고 존나게 욕했던 나였는데

이번 요이미야의 전설임무만큼은 도저히 깔 수 없었다고 한다..

아직 모든 전설임무를 다 진행한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해 온 전설임무 중에서는

벤티랑 요이미야가 제일 재밌었음!

그 다음으로 백출도 꽤 괜찮았고

그래서 벤티 전설임무 2장은 언제 줄 것인가?

요이미야 전설임무가 바로 2막으로 간 것은 메인스토리에서 불꽃놀이 다뤄줘서 바로 2막으로 건너뛴건가?

그럼 신학이랑 방랑자도 전설임무 2막 기대해 볼 수 있는거?

그리고 무엇보다도 타이나리 전설임무랑 파루잔의 초대이벤트 무쟈게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