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한게임 타워 오브 판타지 인공섬 보상 위치 공략 및 벨라 공개!

타워오브판타지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광활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는 재미, 여기에 레플리카와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 수집까지, 다양한 흥미 요소를 지닌 할만한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가장 꾸준히 즐기고 있는 작품인데요. 과금 압박도 심하지 않고 경쟁을 부추기지도 않아서 언제든 부담 없고 여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이번 주에는 그동안 예고되었던 인공섬이 업데이트되어서 많은 유저들이 다시금 새로운 공간을 탐색하기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기존의 월드에서 벗어난 새로운 공간이기 때문에, 분위기나 구조가 다르고 그만큼 퍼즐이나 찾을 수 있는 보상도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먼저 오늘 공개된 2.0 업데이트, 신규 지역 벨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전 있었던 도쿄 게임쇼에서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된 이후로 국내 유저들도 한국 서버의 업데이트 시점을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오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PV 영상도 업로드되었습니다. 2.0 버전으로 유명한 벨라는 이미 해외에서 호평과 함께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2567년, 처음으로 벨라의 땅을 밟았던 인류는 이곳의 독특한 생태계를 통해 사막 지대에도 생명이 깃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에 헬가드는 프리즘 계획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벨라에 판타지 타워 건설을 진행하며 제 7구역을 세웠다고 합니다.

중간에 신규 레플리카의 모습도 보이는데, 아마도 벨라와 관련된 스토리를 지니고 있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두 레플리카에 얽힌 이야기와 그들의 능력이 더욱 궁금해지는군요.

아직은 PV 영상만 공개된 상태이므로 많은 정보들은 알 수는 없지만 흥미로운 점은 끝없는 사막의 한가운데에 사이버 펑크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도시가 있다는 점입니다. 영상 중간에 보이는 득특한 외형의 몬스터들, 그리고 매력적인 도시의 모습을 통해 어떤 내용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해외에서의 평이 높았던 만큼 되도록 빠른 시일 안에 업데이트되길 희망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타워 오브 판타지의 인공섬에 대해 살펴보고 입수 가능한 블랙 / 골드 코어 캡슐이나 관광 명소 등을 공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섬은 레벨 50 이상일 때, 뱅기스 항구 상단에 있는 전용기를 타고 방문할 수 있으며, 크게 본토와 외부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 지역은 모두 각각의 보급 캡슐 / 세계 탐색 요소 / 관광 명소 / 워프 게이트가 존재하며 이외에 소탕 몬스터 목록이 따로 있습니다. 이곳은 콜라도르가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며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만든 공간이라는 설정인데요. 그래서 섬 곳곳에는 개발의 노트라는 수집품도 따 모을 수 있죠. 물론, 이 역시 탐색치에 반영이 되므로 모두 찾으셔야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노란 원형 모양의 신규 전투 장치가 있는데요. 이는 총 3가지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동 시 소환되는 몬스터를 모두 물리치면 에너지 수정 / 스피넬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간이 균열된 것 같은 푸른색과 붉은색의 픽셀 덩어리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다른 장소로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워프 포인트입니다. 기존의 아스트라에서는 볼 수 없던 것이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더군요.

레벨 60 이상과 인공섬 탐색 진도가 840에 도달하면 건설 모드도 오픈되는데, 이는 타워 오브 판타지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셜형 콘텐츠입니다. 건설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개발 센터인데요. 이곳을 성장시키면 각 작업장의 최대 레벨을 올릴 수 있으므로, 가장 우선시하여 개발을 해야 합니다.

각 작업장들을 지으면 그에 맞는 AI 서번트들도 생기는데요. 이는 작업장의 레벨 업을 통해 그 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서번트들이 늘어나면 그만큼 물자 채집 효율을 높일 수 있으므로, 재료들을 모두 모았다면 바로바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작업장에서 채집한 물자는 거래소에서 필요한 아이템이나 소재들로 교환이 가능한데요. 거래소 안에는 총 8가지의 상점이 있으며, 각 재료들을 사용하여 특수 증거나 프로필, 프레임, 중공업 코인 등을 입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공업 코인으로는 신규 비이클인 붉은 슈팅 스타를 교환할 수 있으므로, 빠른 획득을 원하는 분들은 이쪽을 먼저 신경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본작을 더욱 할만한게임으로 만드는 신규 던전 2종도 추가되었는데요. 이는 바로 Lv 55 이상의 유저가 과거의 환영 일루전 시퀀스와 Lv 60 이상부터 즐길 수 있는 8인 모드 챌린지 토벌 작전입니다. 각각 어느 정도 수준이 있기 때문에 음식이나 장비를 잘 갖춰야 하고, 유리한 보너스를 받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충분한 성장을 시킨 다음에 도전하는 것이 좋겠죠.

또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신규 보스도 추가되었는데요. 원형 결투장 근처에서는 포식자를, 하늘을 보면 거대한 그림자로 태양을 가리고 있는 프로스트 드래곤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인공섬의 탐색 진도를 높일 수 있는 블랙 / 골드 코어 캡슐의 위치와 관광 명소를 공략해 보겠습니다.

관광명소는 총 7개가 존재합니다. 위 사진은 PC 버전에서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으니, 모바일보다는 PC에서 보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골드 코어 캡슐은 총 19개가 존재합니다. 쉽게 눈에 잘 띄므로 근처에 가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골드 코어의 위치입니다. 총 25개가 존재하는데요. 혹시나 근처에 가도 보이지 않는다면 공중이나 근처 건물 등의 내부, 뒤쪽 등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블랙 코어 관련 위치입니다. 곳곳에 널려있는 수가 워낙에 많기 때문에 보이는 대로 입수하면 나중에는 꼭 2~3개가 모자라는 사태가 오더군요. 따라서 계획적으로 하실 분들은 구역을 나누어서 차례대로 찾아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신규 레플리카 클라우디아가 등장했는데요. 그녀의 무기인 홍련검은 물리 속성으로 배리어 파괴에 특화되어 있지만, 묵직함이 아닌 빠른 스피드로 상당한 호쾌함을 느낄 수 있죠. 늘씬하면서도 차가워 보이는 외모 역시 매력적입니다. 무기 주문에 가시면 검의 심판과 홍련의 열반으로 소환 확률업이 진행 중이니, 클라우디아를 원하는 분들께서는 이를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성황리에 끝난 도쿄 게임쇼에서도 타워 오브 판타지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시연 부스에서의 참관객 반응도 좋았다고 합니다. 또한 프로 코스어들의 코스튬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국내 여기 더욱더 많은 분들께서 할만한게임으로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위에서 말씀드렸던 클라우디아 확률업과 함께, 20,000골드 / 무기 돌파 옵션 상자 I과 II 각 5개 / 레드 코어 3개 / 원소 광석 상자 5개를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한정 칭호와 채팅 말풍선 / 프레임 / 레드 코어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다 카페에도 참여하실 수 있죠.

마지막으로 배달의민족 비이클과 SSR 에너지 기어 상자 / 골드, 레드 코어 / 흑수정 등을 얻을 수 있는 패스 2탄도 등장할 예정인데요. 이후에는 기존 1탄의 보상을 받으실 수 없으니, 패스 이용자분들은 남은 기간 열심히 레벨 업과 함께 보상을 수령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할만한게임 타워 오브 판타지의 인공섬 공략과 클라우디아 관련 정보 정리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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