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뉴 오리진 수집형 RPG의 새로운 시작

게임을 합시다 오제이입니다.

넥슨의 수집형 RPG게임인 카운터 사이드는 최근 3주년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자체 제작사로 서비스 이관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미 화려한 고품질 그래픽의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사랑 받는 게임인데

오늘은 쇼케이스에서 다룬 내용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서비스 이관

약 3년간 넥슨에서 서비스를 진행하왔던 카운터 사이드가

예고 했던 2월 8일 중으로 제작사인 스튜디오비사이드로 이관되어 서비스 진행됩니다.

서비스 이관의 이유로는 넥슨과의 계약 만료와 함께

개발사의 글로벌 서비스의 통합에 대한 고민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합니다.

서비스 이관 방법에 대해서는 이관 신청 방법을 보시면 되겠지만

간단하게 인게임 내 메인화면 로비에서 서비스 이관 신청을 눌러

이관코드를 발급 받아 스샷 등으로 저장해두고

2월8일부터 오픈하는 새로운 카운터사이드를 다운받고 실행하여

코드 입력 후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사전 예약 이벤트

현재 서비스 이관을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로

마지막 선물 쿠폰을 유저들에게 드리고 있는데

2월8일이 지나면 받을 수 없는 쿠폰이니

카운터사이드 게임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2월 8일 전에 복귀하셔서 쿠폰 발급 받으시고

서비스 이관에 참여하시는 것이 좋겠죠?

쿠폰 입력시 구성품으로는 1500쿼츠+50만크레딧이 포함되어 있으니

초반 육성시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사전예약 보상으로 각성 SSR 유닛 선택권과 쿼츠 1000개를 지급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와 IOS 등 본인에게 해당하는 앱을 통해

글로벌 통합 사전예약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개인적인 사전예약 보상 뿐만 아니라

사전예약 누적 달성 보상으로 이미 50만을 달성했기 때문에

SSR 사원 선택권과 쿼츠,대적자 장비 등

여러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카운터사이드 복귀를 계획하셨던 분들이라면

2월 8일 이전에 꼭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쇼케이스를 통해 밝혀진 달라질 점

UI 개선

기본적으로 UI 리뉴얼이 이루절 예정입니다.

전체적으로 달라질 UI 화면은 여러 편의 기능의 개선과 함께

가장 많이 달라진 점으로 즐겨찾기가 뽑히고 있는데요

유저들이 진행하였던 스테이지들을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

모의작전이나 조각 파밍 등 매일 진행하는 컨텐츠들을

쉽게 즐겨찾기로 스테이즈를 저장해두어 진행 할 수 있도록

UI가 개선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브스트림 통합 신설

서브스트림 통합 신설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3년간 많은 스토리가 공개 된 카운터 사이드는 스토리에 많은 힘을 쏟고 있었는데요

이제 서브스트리 메뉴를 통해 모든 에피소드를 진행할 수 있으며

SSR과 SR 파밍 유닛의 확대

그리고 모든 에피소드 전용 상점 추가와 함께

신규 에피소드 드랍률 이벤트 등

유저 편의를 위해 개선 될 예정입니다.

신규 유저를 위한 진입장벽 완화

3년간 진행 된 수집형RPG 카운터사이드는 복잡하고 불친절하다는 인상이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복잡한 부분들은 최대한 덜어내고

컨텐츠를 합치고 줄이는 시도를 했는데

이런 노력은 기존에 익숙한 부분을 고친친다는 모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합니다.

수집형 RPG 특유의 한계 초월 융합, 중복 유닛에 대한 소비를 없애고

성장구도가 개편된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장비 파밍구조와 디센션 트리밍 통합개편 등

여러 보상을 비롯해 진입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변화가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운터사이드 2월8일 서비스 이관과 함께

사전예약과 서비스 이관 쿠폰을 통한 보상

2월 8일부터 이루어질 6.0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 될 게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작사의 유저에 대한 편의성을 많이 생각하는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쇼케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카운터사이드를 진행해보지 않은 저로써는

이번 기회에 타이밍 좋게 꼭 시작해봐야 할 타이밍으로 보이네요

20년부터 서비스 시작해 자리잡은 사랑을 많은 받은 게임이기에

게임성 하나만큼은 안심하고 시작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