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드게임 모두의마블 메가디럭스 개봉기 및 놀이후기
요즘 5세 꿀이와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보드게임을 소개합니다. 국민보드게임 모두의마블 메가디럭스 개봉 및 놀이후기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방에 모여 앉아서 주사위를 굴리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던 부르마블 게임 다들 기억하시나요? 예전 부르마블 게임의 캐쥬얼 버전이라고 볼수 있는 모두의 마블입니다. 모바일 게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보드게임이라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고 큰 글씨와 3D말판과 돈놓는 통까지 들어 있어서 아이와 즐기기에도 좋은 게임입니다. 주사위를 굴리면서 수를 더하는 것은 물론 세금을 걷고 통행료를 받고 건물을 지으면서 자연스럽게 덧셈과 뺄셈을 익힐수 있는 게임입니다. 아이와 해볼만한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국민보드게임
모두의마블
모두의 마블 메가디럭스의 패키지입니다. 모두의 마블시리즈중 가장 비싼 가격의 메가 디럭스 이지만 블록 게임판과 플라스틱 호텔 직관적인 메뉴등 아이가 즐기기에도 좋고 보관 및 놀기에도 좋습니다.
플라스틱으로 탄탄한 판 4개를 연결하면 간단하게 모두의 마블 판이 완성됩니다.
게임 규칙은 간단합니다. 시작전 모두 일정의 돈을 나눠 갖고 주사위를 굴려 땅을 사거나 또 통행료를 내거나 둘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모두의 마블의 장점은 랜드마크인데 랜드마크를 지으면서 도시의 이름과 도시의 유명 랜드마크를 놀이처럼 익힐수 있습니다.
모두의 마블판을 넣으면 판은 완성입니다. 이 안에 주사위를 던져 넣어서 주사위 분실 우려도 없고 숫자를 빨리 보기에도 좋습니다.
땅 빌라, 빌딩, 호텔로 이루어진 3개의 플라스틱 블럭이 색깔별로도 특징이 있고 판에 딱 끼워져서 실제로 건물을 지은것 같은 착각을 일으킵니다. 이걸 한개한개 쌓아가는 재미로 즐겁게 게임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메가디럭스는 랜드마크도 투명한 필름에 인쇄되어 있어서 양쪽에서 보아도 잘보이고 실제 랜드마크를 옮겨논듯한 디자인입니다.
게임말이 단색인점이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 점입니다. 좀 더 캐릭터 같았음 좋았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직관적이어서 꿀이는 색으로 구분하여서 좋아합니다.
도시증서에는 국명, 수도, 랜드마크가 적혀있어서 도시증서를 읽어주는 재미도 느낄수 있습니다.
갑자기 웃음이 나게도 하고 울음버튼이기도 한 행운카드입니다. 아빠가 도시 체인지 카드를 뽑았을때 꿀이의 울음버튼이 터졌습니다. 그만큼 한시간도 문제없이 몰입감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나무 원목주사위로 주사위 눈도 선명하게 잘보입니다.
모두의마블 메가디럭스 추천이유는 이런 플라스틱 보관통이 잘되어 있는점과 화폐의 뒷면에 숫자가 크게 적혀있어서 아이도 쉽게 계산하고 구분할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이런 건물통과 돈통을 가지고 게임을 진행할수 있어서 돈 관리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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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살아보니 인생은 운도 있고 전략도 있고 웃는결정일때도 있고 우는결정일때도 있었습니다. 모두의 마블은 즐겁게 게임을 하다가도 한번에 무너질수도 있고 망할것 같다가도 한번에 역전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그냥 건물을 짓고 여행을 하는것이 즐거울때도 있고, 행운카드를 열어보고 한바퀴를 돌아 월급을 받을때의 즐거움도 있습니다. 특히 모두의 마블을 통해서 시장에 심부름을 자주 가지 않았는데도 돈계산이 되는 꿀이입니다. 도시이름도 금방 외워버렸습니다. 재미있게 즐기고 놀수 있었던 게임입니다. 5세 아이와 해볼만한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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