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여름 축제 2022 인신 제사

최근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한강 반포대교 3개의 인공섬 중 하나인 세빛섬에서 원신 축제를 진행했다.

이 축제로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 세빛섬 수용인원이 꽉 찰 만큼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결국 축제 진행 2일차 때부터 세빛섬이 점점 가라앉으며 한강 물이 범람하기 시작했다.

'현재 세빛섬 수용 인원 제한에 도달하였습니다. 세빛섬 안전 문제로 인해 인원 정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한 행사를 위해 세빛섬 입장을 자제해 주시고 스텝의 안내에 따라 다리 밖으로 이동 부탁드립니다.'

이런 경고 메시지까지 왔다.

또한 이렇게 경고했다.

"스태프들은 ​인원이 초과하면 섬이 가라앉을 위험이 있으니 모두 나가주세요!"

자칫하면 제2의 세월호처럼 큰 사고가 날 뻔한 사건이었다.

결국 이번 축제는 세빛섬에 대한 큰 논란과 의문만 남기고 끝나버렸다.

여기서 여러 의문이 들었는데 왜 하필 이 인공(세빛)섬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려드는 축제를 진행했나는 것이다.

이 인공섬의 특징은 물 밑에서 섬을 떠받치는 구조재 없이 와이어로만 묶여 있어 물 위에 둥둥 떠있는 구조이다.

즉 대규모 인파가 몰려들면 가라앉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 이다.

이러한 결과들을 보면 이 사건도 딥스 세력들이 의도적으로 세빛(인공)섬을 이용해 제사의식을 일으킨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세빛섬에 대한 의문점들을 간단히 나열 해보겠다.

첫 번째 의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