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트리미앙 변신 총정리, 스타컷 등 폼체인지 10가지 이로치 확인!
포켓몬고 공략
포켓몬고 트리미앙 폼체인지
안녕하세요. 다양한 게임 공략을 알려드리는 꿈의왈츠입니다.
어제부터 포켓몬고 일반 필드에서 트리미앙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패션위크에 어울리는 포켓몬이라 생각됩니다.
트리미앙은 포켓몬고에서 크게 성능이 좋은 포켓몬은 아니지만, 다양한 폼체인지를 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궁금증과 수집욕을 자극하는 포켓몬입니다.
트리미앙은 포켓몬고에 21년 9월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작년에도 올해와 동일한 기간에 패션위크가 진행되었고 폼체인지 구현이 처음으로 등장했었는데요.
야생에서는 노말폼 트리미앙을 잡을 수 있으며, 폼체인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폼체인지를 진행할 때, 특별하게 사용되는 아이템은 없지만, 지역이나 시간 조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진화가 가능한 폼은 스타폼, 마담폼, 젠틀폼이 가능합니다.
인게임 화면에서는 스타컷, 마담컷, 젠틀컷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마담과 젠틀은 전세계에서 폼 변경이 가능하며, 스타는 아시아에서만 가능합니다.
그 외에 다이아몬드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퀸은 프랑스, 레이디는 미국, 가부키는 일본, 킹덤은 이집트입니다.
특정나라에서 변경이 가능한 폼은 위와 같으며, 아주 특별한 컷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하트폼입니다.
하트컷은 지역에 상관없이 폼체인지를 할 수 있지만, 발렌타인 데이에만 폼체인지가 가능합니다.
즉, 하트컷을 획득하고 싶으시면, 노말폼 트리미앙을 잡아놓으신 다음 발렌타인 데이까지 기다리셨다가 폼체인지를 하시면 됩니다.
사실 폼체인지를 한다고 능력치가 변화한다거나, 성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수집용이 아닌 레이드나 배틀리그용으로는 쓸모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효율을 따지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별의모래를 사용하면서까지 폼체인지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무려 1번 체인지 할 때마다 적지않은 별의모래 1만개가 소모되기 때문에 수집을 즐기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굳이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저는 수집하는 것을 좋아해서 일단 우리나라에서 변경가능한 마담컷, 젠틀컷, 스타컷을 모두 수집해 두었습니다.
특히 이번 패션위크에는 포켓몬고 트리미앙 이로치가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일반 흰색과 다른 검정색을 띄고있는 트리미앙인데요.
폼체인지를 해도 이로치 색상이 유지되기 때문에 역시나 수집을 하시는 분들은 트리미앙 이로치 역시 많이 노리실 것 같네요.
즉, 노말타입 10마리, 이로치 색상 10마리씩 총 20마리를 모두 잡아놔야 모든 폼의 포켓몬고 트리미앙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이로치색상 5마리 정도 잡기위해 시간날 때마다 돌아다니면서 트리미앙을 잡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포켓몬고 트리미앙 변신 총정리, 스타컷 등 폼체인지 10가지 이로치 색상까지 확인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