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첫 대규모 업데이트 ‘1st 에피소드 : 아덴’ 실시

▲ <리지니W> 대표사진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NCSOFT 이하 엔씨)는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에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1st 에피소드 : 아덴'을 실시했다고 2월 23일 밝혔다.

<리니지W>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지 ‘아덴’, ’아덴성 지하 감옥’ 등 고난이도 던전 및 사냥터, 보스 몬스터 6종, 전설 변신 3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어 엔씨소프트는 신규 보스 6종도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이용자는 ‘잊혀진 자 알스카리아’, ‘검은 망령 라이오스’를 공략해 전설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심판자 라마슈’, ‘학살자 모리티아’, ‘검은 호랑이 참파와트’, ‘맥켄’을 공략하면 영웅 등급 장비 등을 얻는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17번째 월드 ‘어레인’을 오픈했다. 신규 월드 이용자들을 위해 전용 푸시 보상을 선물하고,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월 10일까지 ‘아덴의 개적자’ 이벤트를 통해 인장 퀘스트 수행 시 경험치 획득량을 2배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덴 지역 전용 퀘스트를 달성하면 데포로쥬 인장 2배와 아데나, 혈맹 휘장 강화 주문서 등을 지급한다.

‘아덴 탐험가’ 이벤트도 3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변신 카드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탐험가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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