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유토리 나츠 : Beyond the rumination (UZI)

안녕하세요, Ad V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레고 아카이브] 총기는,

디저트와 사색을 사랑하는 소녀, 유토리 나츠의

[Beyond the rumination]입니다.

"사색하는 것을 즐기는 나츠가 마지막 수단으로 꺼내드는 도구이다."

이 무기의 원형이 된 총, UZI는

이스라엘의 복잡한 외교사로 태어난 무기입니다.

체코의 기관단총 Sa Vz. 23을 기반으로 제작된 UZI는

많은 면에서 스승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주며

제식 기관단총으로 채택되었지요.

나츠가 사용하는 UZI는

사이즈가 특히 작은 [Micro UZI]인데요,

얼마전 개봉한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레이디 풀'이 두 자루 들고 나왔죠.

"UZI time, Baby."

UZI의 디자인 자체가 제법 단순했기에,

제작에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하얀 도색과 검은 몸체를

각각의 브릭들로 표현하면 끝이었죠.

테크닉 관련으로는 지식이 없어서,

이번에도 외형만을 중시해서 제작했습니다.

...그래도 예쁘게 뽑히지 않았나요?

가장 손이 간 부분은, 의외로 컵케이크 장식입니다.

원형 접시와 원뿔 밑동을 겹치고,

위에 새빨간 딸기를 얹어주었죠.

오늘 준비한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평화롭던 침실 겸 서재가

점점 키보토스를 방불케하는 무기고가 되가니

절로 가슴이 웅장해지는군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앞으로 이 코너는 [키보토스 무기고]라고 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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