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현상수배, 특별의뢰, 학원교류회, 스테이지 3별 달성

그동안 방치하고 있었던 자잘한 컨텐츠들을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계정 레벨도 많이 올랐으니, 적절히 막혀있었던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죠. 귀찮아서 소탕만 하곤 했었던 스테이지들이 많은데, 적절히 밀 수 있는 데까지 밀어놓고 소탕을 하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적절히 시간을 들여서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고가도로 A는 추천 레벨이 10이었나 그랬을겁니다. B로 넘어가면 추천 레벨이 올라가는데, 아직까지는 계정 레벨이 앞서고 있기 때문에 빡센 스테이지는 아닙니다.

카페에 학생을 초대해서 호감도를 올리는 건 이제 일일 미션을 위해서 거의 필수적인 코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쿨타임이 20시간이라서 Fail이죠.

계정 레벨이 26까지 올랐으니 당분간은 두려울 게 없습니다. 학원 편성 효과도 조금이나마 버프를 받을 수 있죠. 추천 레벨 30까지는 어찌어찌 딜찍누가 가능할 듯 합니다.

보스몹 양반들이 처음부터 우르르 등장하면 좋을 테지만, 피가 좀 까진다 싶으면 뒤로 후퇴하면서 잡몹들이랑 재합류를 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추격을 하는 느낌을 줍니다.

보상은 전 스테이지에 비해서 혜자롭습니다. 가령, 현상수배 코인을 하나밖에 안 주던 것에 비하면 2개를 넣어주기 때문에 적절히 보상이 2배라고 할 수 있죠.

C 스테이지도 추천 레벨으로만 따지면 그리 빡센 수준도 아닙니다. 근데 학원교류회는 추천레벨이 고작 15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빡세더군요...

보스몹 양반들이 우르르 등장했는데, 아직 필드에 남은 19마리의 몹이 있기 때문에 원턴킬은 아쉽게도 불가능합니다. 거기다 광역기를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니죠.

현상수배는 하루에 6번 도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절히 2회씩 3번을 도전하도록 해야겠습니다. C스테이지까지 뚫어놓고 소탕을 돌려야겠군요.

여기서는 학원 버프를 75%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러는 거 보면 좀 빡센 스테이지가 있는가 하면, 널널한 스테이지가 있을 수도 있겠군요.

Aㅏ... 배경만 바뀔 뿐, 사실상 다를 게 없습니다. 물론 지형이 바뀌면 능력치가 깎이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딜찍누를 하면 문제가 없는상황이죠.

120초만에 깨야 하는 일반 스테이지와는 다르게 여기는 추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널널하게 150초를 줍니다. 물론 3별을 달성해야 소탕이 가능하죠.

여기는 실내전이라서 그런지 많은 학생들이 꺼려하는 지형입니다. 다행히도 레벨이 높기 때문에 남은 2판을 여기에 무난하게 쓸 수 있겠군요.

시작하자마자 저격을 먹이고 시작해 줍시다. 거의 30명이나 되는 적들을 잡아야 하는데, 잡몹 쩌리 양반들이 낑겨 있으면 괜히 시간만 잡아먹힙니다.

이걸로는 상점에서 재화를 살 수 있는데, 아직 무언가 제대로 된 것을 사려면 한참 멀었군요... 빨리 스테이지를 밀어서 제대로 된 재화를 구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일일 미션 달성하는 건 이제 10분컷이 됐습니다. 문제는 18시 이후에 접속하는 거랑 학생을 카페에 초대해서 호감도를 올리는 것인데, 이 2개가 항상 변수로 작용합니다.

그동안 이벤트 재화로 뿌리던 재무용 계산기를 어디에 쓰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벤트 재화였군요. 모바일 게임 짬이 있으니 대충 눈치를 까긴 했는데, 이미 이벤트는 끝이 나버리고 상점 교환만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좌우간 재화가 증발하기 하루 전이라서 재빨리 재화를 교환을 해봤는데요,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뽑기를 돌려서 원하는 재화가 나올 때까지 뺑뺑이를 돌아야 한다는 점이 상당히 골때렸습니다;;

그동안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이 아이템. 사용하려고 해도 사용처를 가르쳐 주지 않아서 이벤트 재화이겠거니 짐작만 할 뿐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도전하는 것 같은 특별의뢰. 2배 이벤트를 하는 중인 모양인데, 그동안 쌩까느라 많이 도전을 못했습니다. 사실상 여긴 파밍 던전이나 다름없죠.

사실상 첫 스테이지만 깨놓고 그동안 방치를 했는데, 이번에는 깰 수 있는 스테이지까지는 최대한 밀어보려고 합니다. 그래봤자 1-2개 깨겠지만...

2번째 스테이지부터 추천 레벨이 20으로 올라가는 게 자비가 없군요. 15정도로 해서 중간 다리를 놓아줘야 하는데,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쏟아지는 적들을 잡으면 그만인데, 이게 제한시간이 있습니다. 거기다 소탕을 하려면 2분이 되기 전에 클리어를 해야 한다는 점도 골때리죠.

2배 이벤트가 진행중임을 감안하면 보상이 매우 창렬스럽습니다. 빨리 난이도를 올려서 더 빡센 스테이지에 도전을 해서 보상을 올려야 합니다.

Aㅏ... 젠장. 3스테이지부터는 추천 레벨이 30이나 됩니다. 25정도로 합의를 볼 줄 알았는데, 매 스테이지마다 추천 레벨이 10씩 올라가고 있네요.

거기다 3단계부터는 갑자기 난이도가 자비없는 수준으로 급상승합니다. 한 스테이지에 적이 100마리가 넘게 나오는데, 렉이 어마어마하게 걸립니다;;

2분컷은 아주 간신히 하긴 했는데, 여기가 제 한계인 것 같습니다. 이런 수준인데 뒤에 있는 스테이지는 도대체 어떻게 깨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거점 방어는 접고 물건 회수로 넘어가줍시다. 여긴 1:1인 상황이라서 그다지 빡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저 제한 시간 안에 딜만 많이 넣으면 그만이죠.

두 번째 스테이지는 별로 빡세지 않습니다. 타이머가 0초가 되기 전에만 깨면 되기 때문에, 그냥 딜만 넣으면 됩니다. 이 과정을 5번만 반복하면 클리어죠.

여기서는 3별 조건이 무조건 보스를 5번을 잡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2별은 보상 3개 획득으로 합의를 봐도 될 법하지만, 역시나 게임이 자비가 없네요.

결국 이 중간이 없는 게임 때문에 3스테이지는 적절히 Fail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 오퍼레이터 양반은 한 것도 없으면서 입을 털고 앉아있네요.

말은 저렇게 해도, 결국에는 더 강해져서 돌아오라는 소리입니다. 옆동네 게임과는 다르게 노골적으로 현질을 하라는 말은 하지 않는군요.

하루에 도전 제한이 없다는 이유로 여기에다 행동력을 전부 다 박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러면 효율이 구리기 때문에 굳이 그러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남아도는 재화인 재무용 계산기를 사용하기 위해 이벤트를 시작해야 하는데, 역시나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안되는가봅니다.

이벤트가 2개가 진행중인것 같은데, 하나는 이미 다 끝나가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막바지에 적절히 탑승을 했습니다. 역시나 모르는 양반이 나와서 입을 터네요.

이벤트 자체는 끝이 나서 할건 없고... 우리에게 남은 건 이벤트 재화를 쓰는 일밖에 없습니다. 가만 보니 얻을 수 있는 재화에도 한계가 있는 모양입니다.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원하는 아이템을 재화를 주고 사는 게 아니라, 뽑기를 돌려서 뽑아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운이 좋다면 한번만에 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결과는 폭망입니다. 캐릭터 뽑기보다는 그래도 확률이 높을 줄 알았는데, 좋은 아이템이 바로 뜨지는 않네요. 그래도 어차피 재화는 많이 있습니다.

교환 10회 대신에 깔쌈하게 50개로 올려줍시다. 단차를 돌리는 건 겁쟁이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남아도는 재화를 빨리 태우기 위한 선택이죠.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보상이 나오면 저 NPC양반이 축하를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지, 아니면 계속 뽑을지 유저가 선택을 하게 되죠.

아무튼 이번에 이벤트 재화도 엿바꿔먹고, 각종 업적도 달성했으니, 창휘석 찌꺼기를 많이 모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봤자 1뽑이 안 된다는 건 함정이죠.

호감도가 오르면 계속해서 인연 스토리가 등장을 하는 모양인데, 이미 메모리얼 로비가 있기 때문에 2번째 연인 스토리는 적절히 당분간 유기를 할 생각입니다.

학원교류회는 추천 레벨이 15이지만, 이상하게도 빡센 컨텐츠입니다. 그 이유는, 적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기 때문에, 우리들이 쓰는 스킬을 반대쪽에서 똑같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물량빨로 밀어붙이며 평타를 갈기는 적들과는 다르게, 진짜 스킬을 쓰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치명적이게 작용하는 스킬이 몇몇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천 레벨이 15라고 할지라도, 계정 레벨은 그 2배에 달하는 30정도를 찍고 들어가야 합니다.

Aㅏ... 이젠 하다하다 카카오톡이랑 콜라보를 하다니. 물론 이걸 구매한다고 해도 써먹을 대화 상대가 마땅이 없는 사람들은 Fail이겠군요.

그리고 이제는 굿즈까지 적절히 판다고 합니다. 이러는 거 보면 게임 외적으로도 유저들의 돈을 많이 여러모로 땡기고 있는 모양이네요.

재무용 계산기는 이미 이벤트 상점에서 털어먹었으니 우리가 신경 쓸 게 아닙니다. 남은 재화는 그대로 증발하는 게 인지상정이죠.

이미 카페에 방문 중인 학생이 있다고 할지라도, 보유 중인 학생이 아니라면 호감도가 오르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기존의 학생은 쫓아버리고 새로 부를 수도 있죠.

Aㅏ... 지금도 충분히 막장인데, 중학생 시절에는 도대체 얼마나 더 막장으로 나갔을지 알다가도 모를 양반이군. 이건 인연 스토리에서 밝혀지길 바라봅시다.

TVA 애니메이션이 방영될 때마다 보상을 넣어주는 모양인데, 만화영화를 안 본지도 상당히 오래됐으니... 나중에 시간을 내서 적절히 시청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지난번에 도전했다가 Fail하고 말았던 트리니티 학원을 적절히 침공해줍시다. 말이 교류회이지, 이건 옆 학교 학생들끼리 맞짱을 뜨며 우열을 가리는 컨텐츠죠.

Aㅏ... 감히 우리 구역에서 우리 애들을 건드리다니. 살려둘 수 없다. 계정 레벨을 많이 올리고 왔으니 어찌어찌 클리어는 가능한 수준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3별은 실패인 것이, 우리가 아무도 시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투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Fail입니다. 게임이 너무나도 완벽을 추구하는군요.

결국 2분이 초과하여 Fail. 나머지는 다 좋은데, 저 시간 제한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다 못해 150초 이내로 클리어하는 것으로 하향이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이번에는 적절히 게헨나에 처들어갔는데, 여긴 진짜 Shite스럽게도 상대편에도 똑같이 저격수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플레이를 잘해도 한명은 무조건 보내고 시작합니다.

1:1상황에서는 이긴 거나 다름이 없지만, 여긴 보스보다는 뒤에 있는 저격수 양반 때문에 말아먹는 스테이지입니다. 2분 클리어는 쉽지만...

반대로 여기서는 한명이 죽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실패입니다. 후방 저격수를 보스보다도 먼저 토벌을 해놓는 편이 안전한 진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후방 저격수는 우리쪽 딜러나 탱커를 가장 먼저 노리기 때문에 항상 한명이 터지고 시작합니다. 스킬을 쓰는 걸 막을 새도 없이 이미 시망을 하죠.

결국 여기도 Fail입니다. 트리니티와 게헨나가 3대 학교들 중 하나라는 말은 들었지만, 이정도로 빡셀 줄은 몰랐네요. 1단계임에도 3별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제일 만만한 밀레니엄은 1단계도 3별을 달성하긴 했는데, 2단계가 문제죠. 바로 계정 레벨 50을 찍고 오라고 으름장을 놓길래, 그냥 침만 뱉고 나왔습니다.

대충 업적이 클리어 됐으니 창휘석만 빨아줍시다. 계정 레벨 올리는 건 행동력을 써야 하는데, 요즘 행동력이 너무 많이 말라서 걱정입니다...

지난번에 클리어하지 못했던 하드 3-3스테이지와 노말 3-A스테이지를 이번에 적절히 재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목표는 소탕이 가능해지는 3별이죠. 특히 하드 3-3스테이지는 시로코의 엘레프를 주기 때문에, 4스테이지 하드와 함께 필수적으로 매일 클리어를 해야 할 이유가 있는 맵입니다. 이쯤 되면 슬슬 하드 2배 캠페인을 하던 시절이 그립군요...

카페에 초대한 학생과 클릭 한번이면 호감도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호감도 레벨이 오르면 자꾸 인연 스토리가 갱신되어서 조금 귀찮은 점은 있죠.

그 외에도 스케쥴을 할 때도 해당 학생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호감도를 쌓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미 보유하고 있는 학생에 한해서죠.

이 양반은 스토리에 딱 한번 등장하고 말았던 양반인데, 인연 랭크가 3이 됐네요. 만렙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인연 스토리는 계속해서 갱신됩니다.

아이템 기한이 만료된 이벤트 화는 적절히 돈으로 환산되는데, 1개당 1원이 된다는 게 옆동네 게임과는 달리 매우 창렬스럽습니다.

학원교류회는 어차피 밀레니엄 학교밖에 토벌을 못하는데, 2배 캠페인을 해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빨리 계정 레벨을 50까지 올려서 2스테이지를 깨야 합니다.

시로코의 일레프를 얻기 위한 3-3스테이지 재도전... 여길 조금만 더 빨리 뚫었더라면 지금쯤 시로코를 합류시켰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기분이 영 좋지 못하군요.

가만 보니 팀에서 첫빠따로 있다고 해서 무조건 리더가 되는 건 아니었습니다. 부대 정보에서 리더를 적절히 바꿀 수 있는 모양이더군요.

이런 식으로 임무를 시작하면 리더 양반이 대표로 등장합니다. 물론 대사도 적절히 해당 캐릭터가 하는 것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물론 컷신에서도 진두지휘 하는 역할로 등판을 하는데, 이런 건 좀 호전적인 양반이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양반께 시키면 은근히 볼만하겠군요.

처음에는 시간 제한도 딸리고 캐릭터들이 시망하는 통에 길뚫이 아예 불가능한 수준이었던 스테이지지만, 레벨업을 조금 시키고 나서 다시 시도하니 별탈없이 클리어가 됐습니다.

팀의 리더를 바꾸면 이렇게 클리어할 때 정산 화면에 나타나서 입털이를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쉬운 스테이지인 줄 알았다면 진즉에 했어야 했는데...

아무튼 엘레프는 확률이 낮기 때문에 드랍률 2배일 때를 노리는 게 낫고, 우리는 3별 달성 보상이나 땡겨줍시다. 이걸로 2뽑 정도는 할 수 있겠군요.

마지막으로 하드 3-3보다 더 어려웠던 노말 스테이지의 3-A를 적절히 시도해봅시다. 여기는 엑스트라 스테이지라고 볼 수 있겠군요.

학생들의 레벨을 1이라도 더 올리고자 했습니다. 해당 캐릭터의 호감도를 15까지 올리면 애용품이라는 게 해금되는 모양인데, 이게 또 여기에 얽힌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번에 또 리더를 적절히 바꾸어 봤습니다. 하기 싫은데 억지로 맡은 것만 같은 표정이군요;; 역시 제일 앞에 나가서 탱킹을 해주는 양반을 리더로 세워야 할듯...

확실히 들어오는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했기 때문에 좀 빡센 스테이지이긴 했는데, 딜찍누와 레벨 차이로 어찌어찌 밀고 나갔습니다.

하드 스테이지는 3별을 달성한 덕에 드디어 소탕을 할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시로코의 엘레프는 등장하지 않았군요;; 하루에 1-2개씩 얻는다고 치면, 2-3달이 걸리겠군요...

친구 관리는 아무에게나 렌덤으로 친구 신청이 오기도 합니다. 옆동네 게임과는 다르게 친구에게 포인트를 보내거나 할 일이 없어서 그렇게 썩 자주 친구 신청이 들어오지는 않네요.

좌우간 이제 지금 클리어 할 수 있는 스테이지는 모두 3별을 달성했고, 캐릭터 육성도 적절히 된 상태이니... 행동력이 말라가는 와중에 계정 레벨 30을 찍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타게임의 경우에는 일일 미션 스피드런을 하는데 기본 10분에, 길면 20분까지도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아카의 경우에는, 게임 켜는 시간을 제외하면 적절히 5분컷이 가능한 수준으로 짧고 굵게 일일 미션을 끝낼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임무가 막힌 상태이며, 학생의 육성 재화도 부족하기 때문에, 당분간 일일 미션 스피드런을 며칠간 진행하며 계정 레벨을 올리고, 그러고 나서 메인 스토리 캠페인을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카페에 방문한 캐릭터들이 매번 바뀌는데, 이중에서 합류시킨 캐릭터가 있을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이럴 땐 초대권을 써서 원하는 학생을 불러야 하죠.

18시 이후 접속 + 카페에서 호감도 쌓기 콤보를 동시에 진행해줍시다. 그리고 얼마 안되지만, 돈과 행동력도 카페에서 파밍을 할 수가 있죠.

스케쥴은 원래 하루에 3번 진행이었는데, 어느 순간 4번으로 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학생을 졸졸 따라다니며 호감도작을 할 수가 있죠.

일일 미션에는 스케쥴 말고도 현상수배나 학원교류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건 적절히 소탕을 돌려서 10초컷을 해주도록 합시다.

여기도 마찬가지인데... 트리니티와 게헨나는 3별을 달성하지 못해서 하는 수 없이 이번에도 동네북으로 전락한 밀레니엄에 소탕을 해줍시다.

다음은 하드 스테이지 10판 클리어입니다. 일반 스테이지로 가도 상관이 없는데, 저는 엘레프와 레벨업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습니다.

겁나좋쿤. 드디어 계정 레벨 30을 찍었습니다. 요즘 노말 난이도 2배 캠페인을 하는 중이던데, 사실 노말 난이도는 어딜 돌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Fail.

각종 주간 임무와 일일 임무를 한꺼번에 클리어하면 보상이 매우 짭짤합니다. 특히 우리들에게는 행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행동력을 쌓을 필요가 있습니다.

출석 보상이 우편 보상도 포함되어 있군요. 듣자하니 행동력의 최대치가 999라고 하더니, 아직 반도 안 왔습니다. 계속해서 분발하도록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