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못이 느낀 원신과 타워 오브 판타지 비교

결론부터 말하자면

딱히 비슷하다는 느낌을 못받았다

그냥 비슷한 장르의 게임끼리 어느정도 시스템이 비슷한것 처럼

그냥 그느낌?

뭘 따라했다는 생각보단 새로운 게임같이 느껴졌기때문에

개인적으로 둘중 하나 선택하기는 쉬웠음!

출시전부터 짭신/짭짭숨등으로 불렸던 타워 오브 판타지는

원신보다는 조금더 스토리에 몰입감을 준것같다

게임을 계속 하고싶지는 않지만 스토리는 궁금해지는 게임

하지만 원신을 선택한 이유는

캐릭터가 내 취향이고

조금밖에 안해봤지만 정도 좀 들었고

사이언스가 들어간 판타지는 내취향이 아니어서

원신을 계속 하기는 할거같다

손이 피곤해서 둘다 하진 못하고 ㅎㅎ

지금도 원신 일퀘 4개 겨우하고

월드퀘스트 하나 할까말까?

그정도밖에 못하고있기때문에(쿠킹덤도 접음)

일단 원신만 계속 할 예정!

저번 여름축제 부스의 모티브가 되어주었던 리월항!

원신은 그냥 이런 풍경 보며 돌아다니는것도 나름 괜찮았다

환탑의 배경이 포스트 아포칼립스다보니

홀로그램이나 기계등이 많이 등장한다

살짝 내 취향은 아닌.ㅎㅎ

하지만 하나 건진게 있다면

얘는 좀 귀여워서 함 만들어볼까 생각중!

환탑을 지울까 말까 아직도 고민중이긴 한데

일단 조금 놔둬봐야겠다

원신 안하고있었으면 그래도 조금더 해보긴 했을듯

알못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