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종말의 메아리 최강 스킬

오늘은 탕탕특공대 종말의 메아리 최강 스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시즌 2가 시작되면서 견습생조, 엘리트조를 지나 챔피언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스킬의 힘이 컸습니다.

일단 보스에게 딜을 많이 넣어야 순위가 올라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단일 적에게 데미지를 넣는 스킬이 좋습니다.

1등은 단연 주무기인데요. 저는 쿠나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유령수리검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자 그럼 이제 최강 스킬을 알아보도록 하죠.

바로 드론입니다.

드론은 A형 드론하고 B형 드론이 있는데, 이두가지 모두 좋기 때문에 꼭 사용하시길 바랄게요. 하지만 이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필수 요건이 있습니다.

바로 과학기술부품에서 드론을 강화시켜주는 정밀 유도 시스템을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엘리트 등급 스킬에 자동제어 패시브가 붙어있는데 쉽게 말해 유도기능이 있습니다. 즉 보스 가까이에 있으면 드론에서 나오는 모든 공격이 유도로 들어가기 때문에 엄청난 딜을 넣어줄 수 있죠.

이번 보스는 킬러 숀이었는데 지금 까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냈습니다. 통계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첫번째 전투

총 269.9M 의 데미지를 넣었는데 그중 유령수리검이 45%, A형 드론 26% + B형 드론 14% 해서 드론만 40%의 딜을 넣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드론끼리 합체해서 만들어지는 파괴자를 만들지도 못했는데 나온 딜이라는 겁니다.

두번째 전투

이번에는 점수가 더 높게 나왔어요. 363.5M인데 그중 60가 파괴자 딜입니다. 거의 혼자 딜을 다해버렸죠? 이렇게 드론만 사용해도 딜이 많이 나오는데 파괴자를 만들게 되면 더욱 강력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챔피언 조 9등까지 올라와있는 상태에요. 이번에도 30등 안에 들어서 다음 조로 넘어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