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뉴비의 리월 오픈

최근에 원신이란 게임이 재밌어보여서 한번 깔아봤는데 재밌어서 꾸준히 하는 중이다.그래서 오늘은 블챌도 할 겸 원신 일기를 써보려 한다.

일단 겜을 켰는데 나는 이 겜을 킬때마다 내가 하던 걸 까먹기 때문에 퀘스트 목록을 확인해 준다.

보니까 리월 항구로 가서 캐서린한테 말거는 퀘스트인데,꽤 걸릴 것 같아서 일단 일일퀘 먼저 하기로 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심부름을 짬때리는 몬드 사람들.솔직히 행자는 나름 용사나 구원자(?) 비슷한 건데 너무 착해서 이런 잔일까지 대신 해주는 것 같다.

암튼 그래서 퀘스트를 하러 가는데…

가는 길에 방앗간이 보였다.

참새:이건 못 참지ㅋㅋ

덱은 하던 거 그대로 케이아 메인,행자,행추,엠버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누가 와서 훈수해줬으면 좋겠음)

하다가 바람 슬라임 쏴맞추는 구간에 낭떠러지에서 대쉬 잘못써서 낙사만 4번은 한 듯ㅋㅋㅋ

다 깨고 나오니까 그새 해는 다 지고 비까지 내리고 있었다.그것은 없지만 이 뒤에 아까 그 퀘스트도 깸.

그 다음 퀘스트는 좀 특이한 거 였다.맨 처음에는 행추 원소 스킬 쓰다가 쿨타임 길어서 케이아 원소 스킬 쓰니까 한 5트만에 성공했다.원소 스킬로 한 3개 정도 없앤 다음에 빨리 뛰어서 나머지 2개 슥싹!

나머지 두 퀘스트도 스샷을 까먹고 못 찍는 바람에 바로 보상 수령으로 넘어가겠다.ㅎㅎ;

암튼 그러고 아까 하던 월드 임무로 넘어가서 바로 깸.

원석 짱이득

그리고 아까 얻은 몬드 열쇠가 써보고 싶어서 감실에 찾아가보았다.

사실 또 무슨 던전같은 걸 줄 알았는데 그냥 상자였다.그래도 성유물이랑 인장,원석까지 꽤 줘서 만족!

끝으로 예전에 찍었던 풍경 사진으로 마무리하겠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내일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