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플러스플러스 구입 및 사용후기

레벨 46을 찍을 때까지 손으로 잡은 포켓몬이 11만마리

11만 마리를 일일이 손가락 수십만번 돌려서 잡다보니

관절염에라도 걸린 듯 손가락 마디가 아프고 손가락이 휘어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결국 포고 4년만에 포고플플을 거금 6만5천원을 주고 구입

처음에는 당연히 오토캐치가 되는줄 알고 있었으나

선 구입 후 후기를 찾아본 덕분에 오토캐치가 안된다는 반응에 나이언틱에 돈을 기부했구나 하는 허탈함과

지나치게 울려대는 진동에 기기가 남아날까 하는 우려가 들었지만

하이퍼볼을 사용할 경우가 아니라

기본 몬스터볼로 설정해놓을 경우에는 오토캐치가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운전 중에도 자동으로 포켓몬을 포획할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