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라이즈' 완성시킨 DLC '선브레이크', '리니지W'에 등장한 '베르세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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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브레이크 DLC 조각으로 퍼즐 완성한 '몬스터헌터 라이즈'

몬스터헌터 시리즈에 캐주얼함을 더한 몬스터헌터 라이즈가 대형 DLC 선브레이크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선브레이크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풍의 새로운 지역에서의 모험, 그리고 신규 콘텐츠와 몬스터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동료 NPC의 등장과 신규 콘텐츠 맹우 퀘스트의 추가는 플레이어로부터 가장 호평받는 부분 중 하나라할 수 있습니다. 또 무기 기술 중 '신속 교체'의 추가로 더욱 다채로운 전투 액션을 펼쳐볼 수 있게 됐습니다. 즉 몬스터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는 기존 콘텐츠에 대한 보완 및 개선과 더불어 신선한 콘텐츠의 추가로 더욱 완성도 높아진 작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 캡콤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완벽에 가까운 완성

- 리니지W

'리니지W'에 녹여낸 베르세르크의 감동과 감성!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베르세르크와의 특별 콜라보레이션으로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리니지W는 베르세르크의 이야기를 스토리 퀘스트 형식으로 추가하는 한편, 관련 콜라보 상품과 스킨 카드 등을 등장시키면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줬습니다. 특히 스토리 퀘스트에서는 가츠와 캐스커, 이시도르, 세르피코 등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시도르와 세르피코가 돼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그리피스(페무토), 조드 등도 등장해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데요. 툰 쉐이더 렌더링 방식의 적용으로 베르세르크 특유의 감성을 느끼도록 한 것도 눈여겨볼만한 부분입니다.

▶ 이색적인 매력 발산! '베르세르크'와 만난 엔씨소프트 '리니지W'

- 타워 오브 판타지

'타워 오브 판타지'가 원신 짝퉁이라고? 색다른 매력 느낄 수 있었던 CBT

퍼펙트월드 게임즈가 국내에 출시 예정인 타워 오브 판타지가 지난 6일부터 CBT에 돌입했습니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CBT 이전부터 원신의 경쟁작으로서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인데요. 원신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은 듯한 모습이지만 한편으로는 본 작품만의 고유한 매력을 뽐내면서 차별화를 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픈월드의 필드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자유롭게 상호작용하면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화려한면서도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 액션과 필드를 탐험하면서 숨겨진 오브젝트를 찾아나서는 재미도 갖추고 있습니다.

▶ [풍경기] 무기 조합으로 화려한 액션을! 오픈월드 MMORPG '타워 오브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