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6~7일차 - 미쳐버린 1주차 피트니스 결과
냐오불을 진화시켰습니다.
한 번 더 진화하면 센 놈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생긴 건 귀여운데 이름이 오타쿠 닉네임스럽네요.
어둠대신의 진화형인 다크펫도 잡았습니다.
이놈을 저의 반려포켓몬으로 지정해야겠습니다.
이게 머선129?
20개가 나왔습니다.
로또 당첨입니다.
갸라도스를 만났습니다.
부러워하지 마세요.
놓쳤거든요.
뚜꾸리 이로치를 만났습니다.
끄어어어어억
삼겹살맛 좋네요.
조무래기와 이겨 스컹뿡을 잡았습니다.
작명센스 진짜 무슨 일이지?
반려견놀이터에 가디가 바글바글합니다.
단굴을 진화시켰습니다.
루이 암트르롱이 되었네요.
둔타를 진화시켰습니다.
나몰빼미를 진화시켰습니다.
초록색 저건 앞머리인가봅니다.
옆으로 샥 넘기는데 제법 웃겼습니다.
이로치 질퍽이를 드디어 만났습니다.
입 주변의 드러운 침이 야광일까 궁금합니다.
리워드 포켓몬으로 텅구리가 나왔습니다!
뼈다구의 불이 매력적입니다.
그 외 새로잡은 놈들입니다.
새로운 포켓몬이 잘 안 나와서 슬픕니다...
다음 주엔 안 가본 곳을 가봐야겠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집에 가만히 있을 때도 제 아바타가 움직인 거리가 포함된 것입니다.
지방, 셀룰라이트. 이래도 안 사라질래?
실제로 걸은 거리는 62.8km입니다.
놀라세요.
저도 놀랐거든요.
미쳤나봅니다.
저는 entj인데요. 친구가 이걸 보더니 역시 꽃냄새 맡기 1등이라고 했습니다.
어쩐지 자도자도 피로가 안 풀렸습니다.
내일부터는 체력도 챙기며 잡으러 다녀야겠습니다.
즐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