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해본] 갤럭시북2 프로로 즐겨 본 블쟈 디아블로 이모탈 간단 플레이 테스트 리뷰

아직 이모탈 PC판

안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범괌. 6월 3일 베타 출시됐어..

안녕하세요. 엔씨디지텍 에디터K 입니다.

블리자드의 야심작 디아블로 이모탈이 본격 출시를 했는데요. 게임 커뮤니티를 둘러보니 호불호가 무척 갈려있더군요. 모바일 게임치곤 양산형 느낌이 물씬 들었었는데, 게임 시스템 방식은 자동 플레이보다는 이동을 제외한 운영 플레이더군요.

아무래도 모바일 게임의 디아블로를 PC에서도 구동 가능하다고 하니, 갤럭시북으로 운영해 보지 않을 수 없겠죠?

우선 디아블로 이모탈 PC 시스템 사양을 살펴봤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플레이를 위한 시스템 최소 사양과 권장사양인데요. 프로그램의 변경에 따라 최소 사양은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최소 사양에서 권장사양까지의 플레이 사양은 갤럭시 북으로는 충분할 것으로 보이네요.

오늘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한 모델은, 삼성 갤럭시북2 프로 NT950XEE-X71A 모델로 인텔 i7 프로세서에 인텔 아크 A350M 그래픽(Intel® Arc™ A350M Graphics)을 탑재한 고용량 모델입니다.

갤럭시북2 프로의 아크 그래픽 탑재 라인업은, 그래픽 설정에서 꼭 프로그램 지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배틀넷 접속 후 디아블로로 진입합니다. 모바일로 플레이할 때와 그래픽이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정도이지만, 플레이에는 큰 폭의 지장은 없었습니다.

사냥터에서 키보드, 마우스 전환 후 기본 공격이 먹히지 않았던 버그는 매우 아쉬웠고 빠르게 패치 해주길 기원합니다. 기본 공격마저 미약하게나마 안 먹어 원활하게 플레이하지 못하게 하는 건 너무 에러.

디아블로 이모탈, 갤북2 기본 옵션

게임 플레이 자체는 기본 옵션이었기에 크게 무리 없이 던전 한 바퀴 가능했습니다. 어차피 퀘스트 받고 던전 돌고 아이템 먹고 퀘 받고 던돌 보상받 반복 게임이니까요

다만 몹 몰이 할 때와 전장은 조금은 다른 이야기 일 수 있겠습니다. 노트북의 문제는 아니었고 과금의 유혹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유튜버들 보면 그렇게 휩쓸고 다니는데 아직 쪼렙인 저로서는 무과금으로 나름의 게임 플레이를 버텨야 하니까요. (룩은 탐이 납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갤북2 풀옵션

그래픽 풀 옵션 세팅 후, 던전으로 다시 한번 진입합니다. 액 앤 슬래시답게 퍽퍽 터지는 게 마음에 무척 듭니다. PC와 모바일을 병행하는 게임은 여타 존재했었습니다만, 디아블로를 이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만큼은 더블 굿할 요소니까요.

인텔 내장형 그래픽으로도 돌아가는 윈도우판 디아블로3를 감안했을 때 풀 옵 셋업 해도 그래픽에 대한 버벅임이나 타격감은 준수했습니다.

모바일 화면과 PC 화면의 크기에 대한 괴리는 분명히 존재합니다만, 쪼끄매 화면으로 폰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는, 확실히 PC 플레이가 화면 몰입도도 높았고 눈의 피로도도 낮았습니다.

풀옵으로 해도 게임에 지장이 갈 정도로 큰 무리는 없었으나 발열은 싱그럽게도 올라오다 보니, PC 버전 그래픽 최적화 세팅을 한 번쯤 고려해서 플레이해볼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세팅은 블로거분들이나 유튜버분들이 속속들이 제작해 올리고 있으니 추후 기회가 닿는다면 한 번쯤 옵션 세팅 조절해 플레이해보고자 합니다.

한편으로 폰의 터치로 이동했었던 모바일에 비해, WASD 이동 제안의 편의성인 윈도우판은 편리했습니다. 무과금러로서의 플레이 제한(던전에서의 압박감)은 슬프기도 했지만 노트북으로의 캐릭터 육성을 선호한다면 그리고 컨트롤에 대한 적절한 패치가 이루어진다면 PC에서 즐기는 디아블로 이모탈은 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2년 강력한 인텔12세대 가볍고 휴대성이 더욱 진화된 초슬림 노트북 & 차세대 인텔 고성능 외장그래픽 인텔 Arc 350M

smartstore.koreamobilegame.com

2022년 강력한 인텔12세대 가볍고 휴대성이 더욱 진화된 초슬림 노트북 & 차세대 인텔 고성능 외장그래픽 인텔 Arc 350M

smartstore.koreamobile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