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영웅 평화의 전령 라우하 등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평화의 전령 라우하’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영웅 ‘평화의 전령 라우하’는 땅 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지팡이를 활용해 공격하며, 아군을 치유하고 적을 공격하는 영역을 생성하는 스킬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비스 1주년 전야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월 4일까지 실시하는 ‘1주년 전야제! 7일간의 출석 이벤트’에서는 7일 출석 시 6성 무기 상자, 6성 방어구 상자, 4성 영웅소환권 등의 풍성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진행하는 ‘전장에서 보석이 와르르’ 이벤트에서는 전장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매일 다른 미션을 완료해 보석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야호! 레벨업 하러가자’ 이벤트에서는 룬 모험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룬 스톤 및 룬 던전 소탕권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비를 수집 및 성장시켜 ‘전야제 기념 훈장’을 획득할 수 있는 ‘제작하고, 성장하고, 장비 성장 대축제’와 룬 모험 콘텐츠에서 얻는 경험치가 30% 증가하는 ‘룬 모험 경험치 부스터’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5명의 영웅을 조합해 플레이하는 ‘무한의 탑’ 콘텐츠를 확장하고 배치 영웅별 스킬 효과 밸런스를 조정해 이용자들이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길드 전장’ 콘텐츠를 개편하는 등 이용자 편의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출처 :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