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1월 19일 업데이트 미리보기

게임 런처 지표를 봤을 때 "에버소울" 상당히 순항 중입니다.

말딸 사태로 인식이 안좋아진 카겜이지만 그래도 역시 국민 메신저 답게 건재하다랄까?

국내 서버만 열린 게임인데 유저수 2~3만 찍히는 수집형 RPG 면 중박을 넘어서 대박이라고 보여집니다.

거기에... 현재 이 게임 상당히 운영을 잘하고 있습니다.

말딸을 본보기로 삼아,

유저가 노했다면 일단 사과를 박고 봅니다.

(물론 저는 이게 꼭 좋은 태도라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그래서 게이머들 여론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내일! 19일! 첫번째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는데,

이 부분도 상당히 놀랍습니다.

아래에 이미지를 첨부했는데, 정령들 밸런스 패치가 바로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불편한 부분, bug 등을 아주 2주 동안 많이 수정했나 봅니다.

상당히 여러 부분 수정을 합니다.

이건 마치 정식 런칭이 아닌 소프트 런칭을 하고 유저 테스트를 해서 수정하는 모습!!!!

해외 섭 정식 출시를 노리는 것이냐!!!

아무튼 이런 식이라면 갓겜, goat 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벤트가 진행이 되는데,

이벤트를 통해 스킨?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맨날 외산 게임들에 나오는 중궈옷, 저펀옷 보다가,

한복을 보니까 너무 반갑습니다.

역시 사람은 한국 김치, 한국 농산물을 먹어야 합니다.

신캐도 대단히 한국 삘입니다.

인간형 힐러로 나옵니다.

이 게임이 캐릭터 스킬도 중요하지만 예장(전용 장비)이 중요한 모양입니다.

일단 출시 이후에 성능을 봐야 합니다.

이 친구는 2월에 나옵니다.

(걸러야지...)

던전에서 나오는 보물 패치에 관한 내용

플린이 상향됩니다.

순이, 시하, 미카, 클라라 등이 패치가 됩니다.

확실히 야수덱 멤버들이 뭔가 나사가 빠져 있었나 봅니다.

너무하네요. 제가 야수덱인데......

순이가 상당히 상향을 받고(그래도 메인 탱커를 못할거라는 여론)

시하, 미카는 큰 상향은 아닌 소폭 상향으로 보입니다.

에루샤도 캐릭터가 3번 정도 나와서 그냥 들고 있는데, 상향을 받아서 성능이 좋아지는지 한 번 봐야 겠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출시하자마자 흘러가는 분위기를 보고 빠르게 대응을 하는 것이 마치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는 고사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열심히 일해라!!!

레벨 동기화 24시간 너무 길었는데, 4시간으로 축소가 됩니다.

전투 뒤로가면 로비로 가는게 진짜 불편했는데,

바로 수정 되네요~! nice~!

눌르면 확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