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 호재지이 이벤트(1) 귀요미 곽향
어제 다소 바빳던 관계로
오늘에서야 플레이 해본
호재지이 이벤트
으스스한 공원에서의 납량컨셉의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시작부터
일단락되는 파트까지
달렸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계네빈과 소상이
나부의 심령 스폿 [유원]에
유령검증을 하겠다고 방문했다가
진짜로(?) 유령을 보고
소상이 기절하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불쌍한 시체역 소상)
이 와중에 무직 취급당하는
계네빈.. 아 나 스트리머라고!
밥벌이는 하고 산다고요!!
깜짝놀랐네
개척자가 여차저차해서
이 사건에 발을 들여놓게 되고보니
유령이 아니라
나부에 있던 기생체인
[세양]이 일으킨 사건이었네요
결국 최종보스쯤 되는 세양과
배틀을 벌이게 된 일행
상태이상을 회복시킬수 있다
귀엽고 직장생활이 싫은
곽향을 체험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개척자에게 닥쳐온 위기!!
는 해결이 됩니다만
자세한건 스포니까 비밀~
성우의 열연이 느껴짐
정작 최종보스였던 부연은
시왕사의 동자승의 몸을 뺐고
무기한 점거 농성을 벌이는 상황
세양은 죽지 않는다더니 진짜인듯?
굉장한 근성을 가졌다
생각보다 연세가 많으셨던 부연니뮤
보는 재미가 있는 악역이었습니다
여기서 끝이나면 좀 아쉽겠다
했는데 다행히도 준비된
이벤트는 끝이 아니었는데요
미소녀들만 모아놓으니 보기 좋다
탈출한 세양들이 일으키는
심령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요괴 퇴치팀]이 만들어지게됩니다
(정식명칭은 따로 있는걸로)
SNS 계정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듯한데 흥미롭네요
라노베 스러운 작명
제목 학원에 다닌듯한 작명센스도
볼수 있습니다. 계네빈은 호감이네요
(근데 가챠에서 안 나와줬는데..)
첫 번째 업무는 백로와 관련된듯?
레진은 챙겨야합니다 (중요)
이벤트 스토리도 재미있고
보상도 풍성한 호재지이 이벤트
잊지 마시고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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