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리니 1돌 전무 나선 12층 후기
폰타인 지역 업뎃과 함께 마술사 콘셉트 캐릭터 리니 픽업이 나왔다.
눈갱을 피하기 위한 상반신샷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취향이 아니라 뽑을 생각이 없었지만 신캐 없는 없뎃주간이 너무 길었던 나머지 뽑기가 너무 하고 싶어서 무기뽑을 건드려봤다. 약수 나오면 야란을 뽑고 리니 전무 나오면 리니를 뽑아야겠다하고 아무거나 나와라 하고 돌렸는데 리니 전무가 나와서 본체도 데려왔다.
이런 식으로 방랑자도 명함전무가 됐는데(...) 사실 나는 리니를 뽑고 싶었던 게 아닐까... 비록 모험렙 60에 야란도 없지만 꼽지 않다. 나는 야란만 없는게 아니기 때문이다.(나히다 닐루 알하이탐 라이덴 야에 등등 근데 친구 계정으로 타미나종 굴려보니 나히다랑 야에가 너무 뽑고싶어졌음..)
어쨌거나 명함전무 딜 성능에 반해 1돌까지 달려버렸다. 클레 현인셋도 줘버렸고ㅋㅋ 사실 난 누구보다도 리니를 좋아한 게 아닐까...?
1돌 1재 리니로 최신 나선도 돌아본 결과(리종향베)
1번방 후반에서 내 컨트롤 이슈도 있지만... 카즈하의 몹몰이가 없어서 사이클이 너무 꼬인다는 생각이 들었다.(2별 하는 바람에 2트때는 클향카베로 클리어했다.) 그렇다고 리향카베를 쓰자니 경직저항이 없어서 강공을 마음 놓고 날릴수가 없어서 매우 불편한 것이다. 근데 경직저항 없는 건 클향카베도 똑같지 않냐고? 클레는 적을 전부 터뜨려버리기 때문에 괜찮음.
결론: 불캐에 경직저항도 주는 데히야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