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無과금러가 최근에 나온 거너 계열 '스핏파이어'를 키우면서 주관적으로 느낀 점 1편!

헬로우! 2022년 5월 4일, 수요일 새벽에 인사를 드리는 엔젤릭입니다 ^.^!

위 제목 그대로~ 어제에 이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대한 리뷰를 해 볼려고 합니다! 저번 주 목요일 점검 후 대형 업데이트가 되었는데요! 이 중, 신규 직업으로 PC시절부터 '원조 of 원조' 캐릭터로 나왔던~

'스핏파이어'와 '메카닉'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둘 중에 저는 '스핏파이어'를 선택했고요! 정말 다행인 것은 신규 캐릭터에 대한 지원 이벤트 중에 '환영의 무기(유니크)'를 계정 1회 한정으로 받을 수 있었는데~! 이 아이템은

♣ 착용 가능한 레벨 제한은 10부터!

♣ 즉, 전직을 한 이후에 착용 가능하며!

♣ 기본 공격력&마법공격력은 5레벨 마다 상승!

♣ 10레벨 단위로 추가 옵션 부여!

♣ 50레벨까지 성장 가능한 상태로 적용!

됩니다. 그리고 무기 강화는 '환영의 망치'라는 아이템을 통해 기존에 들어가는 재료 '라이언 코크스'와 골드를 쓰지 않아도 15강까지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타 상점에서 계정 당 100회 까지 '환영의 망치 상자(코인 15개)'를 구매할 수 있고, 모험단 금고를 통해 옮길 수 있으니 부캐 등산 잘 하면서 모아 놓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 스핏파이어 아이템 세팅입니다. 스핏의 경우 패시브 특성까지 고려하여 머스켓과 보우건 중 상황에 맞게 쓰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PC던파와 다르게 탄 스킬의 상태가 영~ 좋지 않은 느낌을 받아서 머스켓으로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PC던파에서는 스핏파이어의 스킬 구성이 물리 공격과 마법 공격이 골고루 이루어져 있어 어느쪽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스킬 및 무기 세팅 방식이 다양했었거든요? 그런데 모바일 버전으로 와서는... 얘가 물리 공격력으로 아주 몰빵을 해 버렸습니다. 그렇다 보니.......!

개인적으로 머스켓으로 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정리하자면!

♠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이는 스킬 데미지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 탄 스킬 체감 소모가 다른 무기에 비해 덜하기 때문에 쿨타임에 대한 부담감이 낮은 편!

♠ 거너 계열 무기 중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음!

♠ 핸드캐넌 제외하고 가장 느린 공격 속도를 가지고 있어 살짝 답답함!

♠ 또 다른 스핏 무기인 보우건에 비해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나올 가능성이 낮음!

♠ 중요한 순간 스턱이 나면 그 딜로스가 보우건보다 약간 심한 편!

이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보우건은 각성 후에 에픽 아이템을 얻고 나서 사용 후기를 다뤄볼게요!

솔직히 던전 사냥은... 그나마 14강 '환영의 머스켓'을 쓰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 미스가 살짝 있어도 나름 편안하게 하는 중인데요. 그러나 노강 무기 기준였으면... 체술 스킬에 어느 정도 투자하지 않는 이상 살짝 힘들 듯해요!

그래도 패시브 스킬에 스킬 데미지 증가가 있기 때문에 타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빠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만... 무과금 or 소과금 기준이면... 각성하기 전까지는 아수라보다 빠를 순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키우면서 느낀 것은 무엇이냐면~ '환영의 무기'이벤트 아니었으면 내가 알고 있는 속성탄을 기본적으로 쓰는 게 아닌 레인저처럼 근접 중심의 스핏파이어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4강이니까 할만한거지~ 0강이었으면... 어휴! 물론, 메카닉보다는 손 움직임은 덜 합니다! 다만, 스타일리쉬하게 하기에 남들 보다는 조금 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스핏파이어'를 키우면서 느낀 고찰은 최소 3편 이상으로 다룰려고 합니다! 이번 1편에서는 캐릭터 자체에 대한 체감 위주로 다뤄보았고~ 2편과 3편에서는 스킬 구성에 대한 설명 및 주관적으로 느낀 것들을 다뤄볼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엔젤릭이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Have a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