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5 ~ 4월 일기 2부(포켓몬고 42렙 찍다)
4월 일기 2부입니다.
벌써 4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이번 한 달도 감사했습니다
다음달도 잘 부탁드려요 이웃분들:3
랄까 5월은 왜 시작부터 2주간의 주말 일정이 차 있는거죠..?
미래의 일은 미래에 생각하기로...^^....ㅋ
어쨋든 다들 활기찬 5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0415
터미널에서 남편 줍줍해서 대충 밥 먹고
집에 가야지 하다가 엄마 생각나서 무침족발 사기
원래 자주 사던 곳은 신평시장인데
이미 시내니까 시내서 사보자 하고 다모아족발에서 샀다.
집밥
이라기엔 애매하지만 어쨋든, 밤 12시에 먹는 집밥ㅋㅋㅋㅋㅋ
남편보고 엄마가 밥 안할거라고 밥 먹고 가자고 한건데
가니까 추어탕 사놓고 오징어까지 볶아둠^^........남편 쏘리..ㅋㅋㅋ
엄마가 멸치도 볶아놨는데 큰 멸치라서 싫다니까 다음에는 작은걸로 하겠다더니
밥 먹는내내 다음부터 집에오지마라 vs 오라해도 안갈거다 하고 티격댐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딸은 다 이런거져..?
아, 다모아족발은 냄새도 안나고 맛있긴했는데
엄마가 좋아하는 발? 발가락? 뭐 튼간 뼈있는 부분이 적어 엄마가 좀 아쉬워했다.
다음엔 또 다른 가게에서 사보는걸로?
0416
로켓단과 럭키가 합쳐진 모습이 웃겨서 보자마자 사진 찍음
포켓몬고의 이러한 에러는 볼 때 마다 웃김
일어나서 엄빠랑 밥 먹고 날이 좋길래 우리 집에 갈 때 바다로 돌아서 가자 했는데 바다는 무슨,
엄마랑 장 보고 이것저것하고 나니 벌써 다섯시......
그냥 곱게 집으로 가기로 했음둥........(또르르......)
가는 길 카페인 수혈이나 하자며 들린 스벅에서 신상 음료 마시기
민트초코 콜드브루
민트파에겐 민트가 좀 약하지만 당도는 엄청났기에 편의점 민트커피우유마시는 기분도 들었다.
달이 합성한 것 처럼 크다 싶었는데 보름이 지났더라
최신 아이폰으로도 저렇게 밖에 사진을 못 찍는 내 손
주변에 빛이 많아서 그랬다고 변명해봅니다.....ㅋ
0417
엄마가 챙겨준 반찬에 묵혀뒀던 두부랑 유부 꺼내서 두부유부초밥 만들어 먹었다.
유부+두부 조합은 괜찮은데 안에 간고기대신 햄을 넣었더니 맛이 영 애매모호한 기분
사람이 평소 해먹던 대로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스팸으로 떼웠더니 이렇게 된 것 같다
담부턴 그냥 간고기 볶아야겠음
그리고 드디어 렙 42
42 진화한것치고 리워드는 영 구림
쓸모도 없는거만 많이 주고 필요한건 적게주네 저럴거면 부화기나 한 세네개주고 볼이랑 치료약같은건 빼지
41에서 42로 넘어오는 동안 2941마리를 잡고 레이드를 54회하고 포켓스톱을 3795번 방문한 나..
작년 10월에 41렙 찍었는데 6개월만에 다음으로 넘어왔구나ㅋㅋㅋㅋㅋ
42렙은 9백만 경험치를 채워야하는데 이것도 세월아 네월아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지?
만렙을 향해 계속되는 나의 포켓몬고 도전기(?)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래도 41렙때처럼 이브이 진화체 다 만들기 뭐 이런 요상한 리퀘스트는 안나와서 다행
0421
인플루언서 2번째 낙방
맛집은 여행이래서 여행으로 넣어봤는데 이번에도 탈락
그냥 내가 소질이 없는걸로...ㅋㅋㅋㅋ
인플루언서의 자질은 없나봅니다..(엉엉)
0422
반차쓰고 서울가기
좋아하는걸 좋아해
하지만 신상음료 맛없어
포멜로그린티 노맛ㅠㅠ
한리버
구미는 엄청 맑았는데 서울 오니 꾸리꾸리
그래서일까 이 날 올라간 감자탕 포스팅에 수도권 이웃님들이 다 감자탕 먹고싶다함ㅋㅋㅋㅋ
구리구리한 날씨 뒤로하고 핫플 부시기
5월 내 포스팅 될 예정
왼쪽 카페는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도 또 갈 것임!ㅋㅋ
오른쪽 카페의 저 캠코더와 브라운관 TV는 링을 연출하기 참 좋은 아이템이었다..
얘들아 링 알아 링?
이런거에서 나이든거 티나는거게찌..?ㅋㅋㅋㅋㅋㅋㅋ
0423
냉면 먹고 이동하기 전, 컴포즈에서 커피 사기.
저려미 카페들도 이젠 비싸다
아빠가 단 걸 좋아하셔서 연유커피 샀는데 4500원
스벅 돌체라떼 5600원인거 생각하면 별 차이도 안남ㅋㅋㅋㅋㅋㅋ
저녁에 만난 언니부부
언니도 구찌 지갑을 사서 약간 구찌쳐돌이모임같은 기분
이 참에 형부도 하나 사라니까 형부는 절레절레 ㅋㅋㅋㅋ
0424
이런거보면 족발먹고싶은데
족발 혼자 있을 때 시키면 3일동안 먹어야함...3ㅅ3
0425
친구 결혼식 가야해서 옷 보는데 흰색만 눈에 들어옴
흰색 옷 그만 사야지 하면서도 보면 예뻐보여서 혹하는게 문제
얘도 있음 두루두루 잘 입힐것 같아서 결혼식은 모르겠고 살까 마침 세일도 하는데!! 란 기분인데
또 그렇게 사 둔 원피스들이 한 두벌이어야말이지.
물론 살쪄서 전부 낑기는것도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26
당근으로 빡친날
전날 연락해서 옷 두 벌 예약, 낮 12시에 만나기로 약속
11시 지나서 연락하니 답장없고 12시 반 되서 다시 답장옴
그래놓고 자기가 오는것도 아니고 대리인이 온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로도 이미 환장
그래서 1시에 보자했더니 기어코 1시가 되도록 답장 없다가 1시 50분에 연락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아야하니까.. 내 옷 팔아야하니까 하며 참을 인 두 개 그린 후 저녁에 보자함
하지만 7시가 넘도록 연락이 없어서 온다는건가 만다는건가 싶고
이유도 모르겠지만 그 전날부터 다시 알러지 터져서 편도고 임파선이고 다 부어서
몸이 안좋을땐 고깃국이지 하고 돼국 먹으러 가서 다시 연락해 봄
"8시에 오실 수 있으실까요?"
근데 이미 오고 있으시다네...............ㅋ?
아니 당근 직거래하는데 출발할 때 연락 없는 경우도 있어요.......?
튼간 7시 반이라 해놓고 밥 먹으러 온 내가 문제아지 하면서 그럼 이쪽으로 와달라고 함
밥 시켰으니 내가 거기로 돌아갈 순 없쟝..?
심지어 약속장소에서 여기까지 1km도 안됨ㅋㅋㅋㅋㅋㅋ
옷도 차에 있으니 여기로 오시면 되겠지,
국밥이야 결제 해놓고 치우지 말아주세요 하고 물건 주고 돌아와서 먹음되지,
좀 식는거야 뭐 먹기 딱 좋은거지 이러고 대기하고 있는데 또 톡이 옴
아니 애초에 본인이 못오는거고 대리인이 오는거면
위치 안내는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뭘 어떻게 그래요야
그리고 내가 약속장소에서 몇키로 떨어진데도 아니고 바로 맞은편에 있으니 오라는건데
그것도 말 못할거면 남한테 시키지를 말았어야죠..
당황스러워서 전화하려고 당근전화하려니
예약시간 1시간 이내여야한다해서 다급히 변경 변경
마냥 기다리라 할 수 없으니 식당 앞으로 오시라 했는데 답이 없고
전화번호 달라니 답이 없고
당근 전화도 안받고
^^
그 와중에 12분이나 지나서 도착했다고 톡을 보내고 번호 찍어줘서 통화했더니
기어코 처음 말한 장소에 가있다고 말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거기서 여기 1km도 안되는데 그냥 이 앞에 와서 받아가심 될걸????
튼간 10분만 기다려달라 밥 다 먹고 가겠다 식사중이라 어쩔수 없다 하고
진짜 급하게 대충 먹고 약속장소 갔더니 대리로 오신 삼촌 분
왜 약속을 안지키냐고 나보고 화내심^^
결국 열뻗쳐서 낮에 12시도 파토내고 연락없고 1시에 오냐했더니 그 뒤로도 연락없고
저녁에도 오는데 연락도 없이 와서 다 왔다고 말하면 내가 무슨수로 그걸 다 맞춰주냐고
따졌더니 알겠다고 걍 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ㅏ...............
물론 당근 구매자는 이후 받았다는 연락 한 통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무시무시한 당근은 여기가 끝이 아니노니...
0427
밤새 앓고 차라리 코로나면 좋겠다 일주일 쉬게.. 라는 마음으로 아침 7시부터 찔러본 코
결과는 역시 음성입니다 ^^
이럴거면 코로나라고 해줘 제발
결국 근무 다 하고 미리 예약해 둔 체험단도 가야하니 갔다가 카페 들리기
블로그이웃인 느슨님이 추천해준 어니스트밀로에 왔는데 넘 추워서 차에서 담요 갖고 옴ㅋㅋㅋㅋ
담요가 짱구라 덮었더니 뭔가 웃기길래 사진으로 남겨봄ㅋㅋㅋㅋㅋ
아 언니가 나 운전 잘한다고 했다 깔깔깔
물론 좀 격한 느낌이 든다곤 했지만 그건 어쩔수없지 본능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표현에 따르면 예전에 오토바이를 타서 그런가 차를 안무서워해서 그런것 같다던데
뭐 어쨋든간 나 베스트드라이버다 이마리야!
ㅋ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선 타마가 챙겨준 호랑이를 전시해봄
대구 카페에 갔을 때 받았다고 보여주길래 호랑이 멋져 나도 나도! 해서 애가 챙겨갖고 옴ㅋㅋㅋ
호랑이 하나로 즐거운 어린이들
하지만 좀비야 너의 아기자기함은 사양하겠다
나에게 또 무슨 그지깽깽이 같은걸 만들라고 주려고???
너 블로그 보면 줄 생각 딱 접어 알았어?
0428
다시 연락온 당근의 그 분.....ㅋ
그래 내 옷이 당근 가격치곤 비싼 것 같지만 옷 질은 다 좋지
대부분 브랜드품이고 관리도 잘 된 옷들이니까 말이지ㅋ
어제 그렇게 연락도 뚝 끊어놓고 다시 옷을 세 벌이나 거래를 하자는 말에
돈은 벌어야겠으니 보관소에 맡겨둘테니 찾아가시는건? 하고 물었으나
직접 오겠다는 말을 듣고 거래를 하기로 했다.
그렇게 나는 한번 더 사람을 믿어보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옛말 다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 1시
그래도 이번엔 미리 연락을 줬고, 아이라는 이유라도 적어놨길래
오후에 바로 시작하는 회의가 없어서 알겠다고 했음ㅋ
근데 갑분 두 벌에 55냐고 물어보고
그 와중에 지금 출발하겠다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니 시간만 중요하고 내 시간은 개똥으로 아세요? 하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옷을 팔아야하는건 나니까 ^^
나니까^^ 내가 아쉬운거니까!!!!!!!!!!!!!!!!!!!!!!!!!!!!
하고 참기로 함
후.
어쨋든 12시 26분에 14분 걸리신다던 그 분은 결과적으로 또 5분늦게 12시 55분에 도착하셨고
(근데 이건 뭐 차가 막히면 그럴수 있지 싶었는데)
차에서 내리지도 않은채 문만 딱 열고 돈을 쥔 채로 물건을 받으시는데
갑분 하는 말씀이 아주 대단해서 이틀 전 당근부터 이 긴~ 얘기를 쓰게 된 것.
"여기까지 왔는데 5000원은 빼줘야하는거아니에요?"
ㅇㅅㅇ
저 글자 크기 잘 안키우는거 아시죠?ㅇㅅ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결정한 금액에 왜 너님이 금액을 빼고말고를 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게 싫었으면 구매를 안하셔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거래고 나발이고 엎을까 싶었지만 팔아야하니까...다시 참을인을 그리며
"원래 당근은 구매자가 판매자 있는데까지 오는 직거래에요"라고 말하고 돈을 받으려하니
돈 안놓고 계속 붙잡는 구매자..ㅋㅋㅋ
내 알바냐 싶어서 돈 확 땡겨서 챙기고 옷 던져주고 치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마무리까지 신박한 진상 당근러였슴다......ㅎ
재거래하기 싫다고 전부 체크하고 비매너 평가 누르고 다 했는데
재밌는건 최근거래자는 차단이 안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차단하고싶은데 차단이 안되네 핰ㅋㅋㅋㅋ
당근은 원래 판매자가 갑인 경우가 많은데
나는 왜 이렇게 진상 구매자들만 꼬이는건지 진짜..
당근 접을까 싶다가도 여기 아님 또 안입는 옷 어디서 파나 싶어 계속 붙잡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한 번씩 이렇게 빌런이 나타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얘기의 마무리는 이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말이 없어 예쁘게 입으라는 인사를 전하고 끝
만약 이 분 또 옷 사겠다고 연락오면 안팔겠다고 할 예정..ㅋ
거래시간 막 바꾸고 현장네고 하시는 분한텐 안팔래요 해야지.
진짜 ㅋㅋㅋㅋㅋ 성격 많이 좋아졌다 나... 그래 돈 벌어야지...ㅋㅋㅋㅋ
ㅎㅎ..
마무리는 각종 짤로 맺어봅니다.
@kakaofriends.fan.choi 인스타 캡쳐
일어나 돈 벌어야지의 라이언+춘식이 버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한테 보내줬더니 남편이 싫어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사 한국어패치 오지게 된 Let_it_g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볼 때마다 빵터짐
다음엔 노래방 가면 저 가사로 불러볼까봐
마지막짤은 하하하 진구짤
저게 infp 특징이라고 올라온건데 intj인 나도 너무 공감이 가서 주워와봄ㅋㅋㅋㅋㅋㅋㅋㅋ
울 필테쌤 맨날 하는 말 중 하나가
회원님은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굉장히 스트레스에 예민해요
제발 스트레스를 받지 마세요 하는데 그게 어디 제 뜻대로 됩니까 껄껄껄커꺼럴ㅋ
밖에서는 티가 안나지만 집에오면 물이 줄줄새는 바가지가 되는게 저런 탓이겠죠 껄껄껄ㄹ꺼럮ㄹ
어쨋든 4월도 끝
공휴일이 주말과 겹쳐 여러모로 아쉬운 5월이지만 또 나름의 즐거움이 있는 한 달이 되길 바라며 이번달 마지막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이번달도 다들 고마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