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83. 사막 임무 밀어버리기

사막 임무 시작한 김에

그냥 바로 밀어버리기

이렇게 좀 번갈아가면서 해야 덜 질려요..

라고 핑계

1

시간 지나면 임무를 또 주네요

2

장기판에서 타들라 처리하면 임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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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임무 싫은 이유가

사막 탐사도 거지 같지만

이놈의 타니트 부족들 정신머리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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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말이랑 릴루페르도 연결해 주면

5

마지막 조각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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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루페르의 망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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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언니도 죽이고 그런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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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못 읽던 비석들 읽을 수 있습니다

능력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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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돌아가면 마지막 일지도 있습니다

그럼 석판 권능이 진짜 마지막으로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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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데...

티르자드 아무리 찾아도 없다고 하니

저처럼 시간 낭비하지 말고 티르자드 찾으러 다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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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채우는 것도 해줍니다

거인 협곡인가? 거기부터 장기판까지 쭉 이어지는 기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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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가 기믹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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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모래 채우는 거 모양 똑같이 세 번 만들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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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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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모래도 채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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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도 얻어줍니다

모래 채우기 다 하면 오래된 어쩌고 저거 업적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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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말이랑 접촉해 주면 별일 안 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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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령도 집 찾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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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오벨리스크도 탐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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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어디 있나 찾아다녔는데

벽에 붙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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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대체 왜.. 있는 거임?

날씨 좀 좋아지게 만드는 게 다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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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무를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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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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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습격이 있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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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제일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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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남아서 혹시 안 한 거 있나 해서 무덤 왔는데

새로운 입구가 생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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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네임드 친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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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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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도 저 판이 있어서 먹으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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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김에 기믹도 해줍니다

위에 먼저 하고 아래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아래만 해도 상자는 주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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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바닥에 있는 기믹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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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판 주우러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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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임무하러 갑시다

근데 이게 뭔 소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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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변 탐사를 안 해서 상자 좀 먹어줍니다

이거 기믹 카즈하로 동시에 하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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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뭔 실험을 하는 거니 우인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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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벽난로의 집 출신이네

넌 살아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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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가 세긴 한가 봅니다?

우인단이 도망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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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서 이기는 걸로 증명해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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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쁜 놈들이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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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쁜 놈들 보스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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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교주가 되고 싶은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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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테 살인을 얼마나 시킨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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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도망가는 하여자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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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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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그냥 구질구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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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제트는 먼 길을 떠나고... 마무리

후일담이 더 있을 것 같긴 한데

너무 길어..

막상 탐사 본격적으로 하니까 또 재밌네요

근데 너무 피곤해

전 리월의 암벽을 타면서 정말 싫었는데

수메르 사막이 제일 싫어요..

근데 오늘 보니까 상자 안 먹은 거 너무 많아서 탐사 돌긴 해야 해요

언제 하냐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