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공식 포럼 티어 등급표 공략 & 세나 방치형 게임

뽑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비록 유니크, 레젠드 영웅이 등장할 수 이는 소환 레벨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매일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하면 뽑기 티캣과 무료 루비를 넉넉하게 챙길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올릴 수 있다. 물론 하루 아침에 되는 건 아니고,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세나 방치형게임 특성상 오늘보다 내일 더 강해지는 오프라인 자동사냥 보상이 있고, 출석체크 보상 역시 상당히 좋아서 하루하루가 지루하지 않다. 그리고 최근 공식 포험 정보를 바탕으로한 티어 등급표가 공개되면서 앞으로는 선별적으로 영웅을 육성하면되는 편리함까지 더해졌다.

그래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면 영구적으로 얻을 수 있는 스펙이 있어서 결국에는 모든 캐릭터를 콜렉팅하고 육성해야 한다. 당장 스토리를 더 밀어서 순위에 본인의 아이디를 올리고 싶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티어 등급표를 참고해서 해당 영웅을 우선적으로 육성하면 괜찮을 것 같다. 계속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영웅 뽑기가 어려운 게임이 아닌 주력 콘텐츠인만큼 지금 당장 해당 영웅이 없더라도 너무 조바심내지말고, 천천히 즐겨보도록 하자.

레전드, 유니크, 영웅 등급별로 구분한 티어 등급표를 첨부한다. 공식 포럼 데이터를 기준으로 만들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9월 10일자이므로, 추후 밸런스 패치가 진행된다면 바뀔 수 있다.

그리고 레전드 영웅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콘텐츠를 정리해보았다. 모든 레전드 영웅을 다 두루지는 않았는데, S랭크가 너무 적은 영웅은 제외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석체크만 잘 하더라도 얼마든지 레전드 영웅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접속 3일차와 14일차에 레전드 영웅을 지급하니 매일 꾸준히 게임에 접속해서 눈도장을 찍도록 하자. 그리고 게임 런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서 뽑기 티켓을 매일 100장, 300장 이런 식으로 제공한다. 마지막 7일차에는 777장을 받을 수 있고, 총 1777개의 뽑기 티켓을 제공하는 셈이다.

그리고 현재 게임에서는 테라영지 사람들 카니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이벤트 주화를 얻을 수 있고, 이걸로 레전드 등급 미라쥬, 유니크 등급 엘릿, 챈슬러, 아라곤, 클로에를 구매할 수 있다. 첨부한 티어 등급표를 보면 알겠지만 엘리스의 성능이 매우 좋은편이니 많이 교환해서 돌파를 시켜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상시 진행되는건데, 일일 미션을 통해서 총 1000개의 무료 루비를 얻을 수 있고, 일일 미션이 쌓이면 주간 미션을 달성할 수 있는데, 매주 1만개의 무료 루비를 받을 수 있다. 그러니 게임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미션 위주로 플레이하는걸 추천한다. (매일 우편함에 보면 광고 시청으로 무료 루비 1천개를 받을 수 있으니 이것도 꼭 챙기도록 하자)

이렇게 모은 뽑기 티켓과 무료 루비를 사용해서 소환 레벨 6을 만들고, 티어 등급표 최상위권에 포식하고 있는 에이스와 카리엘을 노려주면 될 것 같다. 키리엘은 금화 던전에서 조금 더 좋고, 에이스는 경험치 던전에서 조금 더 좋으니 본인이 주력으로 플레이하는 콘텐츠를 잘 생각해서 우선적으로 얻도록 하자. 천장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서 명함을 얻는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아 참! 그리고 세인! 세나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한명이 세인이 아닐까 싶은데, 비록 세인은 레전드 등급은 아니고(개인적인 추측이지만 타락한 세인이 레전드 등급으로 나오지 않을까?) 유니크지만 굉장히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일일 상점에서 1,500원 짜리 상품 하나만 구매해도 바로 얻을 수 있으니 그녀의 팬이라면 고려해보도록 하자.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방치형게임이다. 요즘 트랜드가 방치형 장르인데, 넷마블에서 강력한 세나IP를 활용하여 방치형 게임을 만들어냈다. 세나 팬이라면 분명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고, 기존에 세나를 잘 모르더라도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귀여운 SD캐릭터의 그래픽, 그리고 매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뽑기 재화 무료 루비를 보고 있으면 계속 하고 싶어지는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넷마블 저작권료 제공 / 글 cow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