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스 레버리지 ETF KODEX 200선물인버스2X 뭐지

코덱스 레버리지 ETF KODEX 200선물인버스2X 뭐지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레버리지를 알아보자. 레버리지는 지수 일일 수익률의 2배를 추구하는 ETF이다. 지수가 일일 1% 올랐다면 레버리지 ETF는 2% 상승한다는 뜻이다. 지수가 따르는 대로 추종하지만 그 비율이 몇 배 더 뛴다는 뜻이다.

코덱스 레버리지 ETF는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한다. 코스피 200 지수 일일 상승률이 1% 라면 본 ETF는 2%씩 상승한다는 뜻이다. 이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바로 단기 급상승에 활용하면 좋다. 단기적으로 코스피 지수가 급상승한다고 판단되면 투자하면 된다. 일일 수익률을 추적하기에 빠른 판단이 요구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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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버리지 투자는 생각만큼 쉽지 않다. 지수를 정방향으로 그대로 추종하는 ETF도 많다. 1% 오를 때 함께 1% 오르는 상품들 말이다. 그런데도 모든 투자자들이 이익이 나진 않는다. 주식 시황에 따라 하락하기도 하고 상승하니 말이다. 그렇기에 레버리지 투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어쨌든 "코덱스 레버리지" 코스피 200 지수가 상승할 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전략이다.

KODEX 200선물인 버스 2X 뭐지

KODEX 200선물인 버스 2X ETF에 대해서 알아보자.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정반대다. 코스피 200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적한다. 코스피 200지수가 1% 하락하면 투자자는 2% 수익을 얻게 된다. 반대로 1% 상승하면 2% 손실이 나는 구조다.

우선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이 극대화되는 전략이다. 흔히 곱버스 ETF라고 불리는 상품이다. 보통 인버스 ETF는 지수를 역으로 추종하는 상품을 얘기한다. 지수가 1% 상승하면 1% 하락하는 구조가 모두 인버스다. 하지만 본 ETF는 하락할 때 2%씩 이익이 나니 "곱하기+인 버스=곱 버스"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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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나 인버스가 뭐지? 궁금했다면 본 글이 도움 됐길 바란다. 횡보장에는 의미 없다. 앞으로 코스피 지수가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면 코덱스 레버리지를 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반대로 시장에 불신이 있다면 선물인 버스를 고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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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투자하지 않더라도 본 상품의 매수 규모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내가 직접 투자하진 않더라도 사람들이 어느 ETF에 몰리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2배 레버리지에 몰린다면, 혹시 앞으로 경제 증시가 좋아지려나? 생각할 수 있으니 말이다. 변동성이 높은 ETF인 만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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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하면 되는 거 아님? 버티면 되잖아?라고 생각한다면 틀렸다고 말하고 싶다. 레버리지 인버스는 일일 수익률을 추적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이 계속 변동되기에 장기투자엔 적합하지 않다. 서론에서 말했듯이 단기적으로 급상승, 급하락한다고 확신할 때 활용하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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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스 레버리지 ETF KODEX 200선물인 버스 2X 뭐지" 주제로 글을 작성했다. 주식은 적은 돈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이다. 하지만 경제 시황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원금은 휴지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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