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30. 나타 짱 귀여움 진짜임

5.0 업데이트했습니다

생각보다 더 일찍 열렸던데 전 느긋하게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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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쭉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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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5성 상시 하나 줍니다

전 상시 중에 타이나리만 없어서 타이나리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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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타 신규 캐릭터는 체험이 이동기 때문인지

비경이 아니라 필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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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보상도 선택 가능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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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애들 뽑았습니다

말라니 83뽑에 나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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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물 추출도 가능해졌어요

전 아직 안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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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워프 하나 찍어주는데

거기로 가면 무슨 비석을 통해서 이리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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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선택받는 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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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용 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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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된 것 같은 꼬마 용을 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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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이름 지어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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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펫 같은 애들 주로 흑미로 지어서

흑미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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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어지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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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도 열어주는데, 불의 원소는 못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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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다들 조심하세요..

워프 찍다 납치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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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된 이유가 있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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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맵이 넓은 것 같음

그리고 지형 때문인지 워프도 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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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이벤트에서 응원하기만 누르면 주는 단조 무기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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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토리 보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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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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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작별 인사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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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있긴 한데 그냥 수메르에서 한 번 걸어가 봤습니다

갈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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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의 입구에 도착하며 제5장 제1막 시작

저 아즈텍 느낌의 문양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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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뭔가 문제가 발생한 것 같은 친구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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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와 승리가 명예인 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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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무시당하는... 팀원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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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타이밍.

내가 동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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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타 사람이 아니라서 탈락하고

그냥 같이 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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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라피티 이벤트 중이라

그거 먼저 열어야 임무 가능

열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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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그냥 야타용왕이랑 연하궁 그 친구, 그리고 수메르 버섯 친구 미니미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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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혼이라는 것도 있네요

원시 종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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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 친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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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용사들이 받는 증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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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인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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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는 짱 대단하기 떄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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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관광도 함 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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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 가서 친구들도 만나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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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심연이 적이라는 게 그냥 알려진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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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행자는 참여 불가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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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발자취에도 나온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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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더 직설적으로 말한 것 같음

패자는 재가 되고 승자는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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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만이 의미가 있네요

사후 세계..는 아니고 연옥 같은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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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치나 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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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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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는 원시 느낌에 펑키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것 가음

저 그라피티도 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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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의 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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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미쳤다...

김나율 성우님도 너무 잘 어울려서 눈물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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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으로 카치나 말라니 데리고 팀전 해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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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니 서핑 모션이 진짜 시원시원하고 예쁨

나타의 전투를 중시하는 문화랑 말라니의 스포츠 느낌이 되게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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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통과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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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에 승복 못하는 찌질이들도 만나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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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은 1 대 1 전투임

이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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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는 즐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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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상한 사람도 이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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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전투는 말라니가 상대네요

이 대사 좀 가슴을 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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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작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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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신없이 싸워서 캡처 못 건짐 ㅎ

그래도 마지막 카치나의 일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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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습니다

세게 때려서 미안해하는 카치나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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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한 5인

근데 키니치 어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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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니가 가이드 해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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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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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하고 나면 나타 모험가 길드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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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도 열리는데, 이번 평판은 부족 별 스토리를 보는 게 있음

맵에 분홍색 핀으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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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건 말리부인데 명물은 온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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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릴로가 유명한 전사였네?

아무튼 온천 관리인 아테아 씨가 저쪽 동굴 온천을 들락 거린다고 하는데

뭔가 좀... 뒤가 구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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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족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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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도 즐겨주는데요

흠.... 여행자 할 걸 약간 후회...

남행자 머리 묶은 거 뭔가 좀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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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밤혼 가호 버전 말라니로 마무리

아직 스토리 다 안 봤는데요

꽤 재밌는데요?

지난 수메르, 폰타인은 초장부터 좀 뭔가... 전반적으로 깔린 무거운 느낌이 있었는데

이렇게 가벼운 느낌의 임무하니까 심적으로 편안함

이번 나타 신캐들 다 예쁘고 귀여운 것 같아요

말라니 생각보다 더 예쁘고, 개인적으로 뒷모습이 더 예쁘고..

밤혼 가호 받은 모습이 유니크하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동기가 진짜 너무 편하고 모션도 시원시원해서 매력이 미쳤음

열소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나타 한정으로는 진짜 이동기 최고인 듯

나타 맵에 높은 절벽이 많은데, 리월처럼 맨손 등반하지 말고

용으로 빙의해서 가라는 것 같은데 전 아직 약간 적응 안 됨 ㅎㅎ

근데 키니치 목소리 들을 때마다 약간 알베도 생각남

강성우 성우님 저음을 처음 들어서 그런가?

사실 이거 어제 쓰던 건데 쓰다가 졸려서 자버림 ㅎㅎ...

스토리 보고 다시 올게요

오늘.. 어제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