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시즌9 흥사벌란] 전운이 감도는 6일차
#삼국지전략판 #흥사벌란 #시즌9 #카운트다운
6일차가 끝나가는 지금 자원주&시작주 관문이 5일차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조금 짚고 넘어가겠다.
자원주&시작주 관문[6일차]
북쪽은 전날 자원주 관문을 돌파해서 그런지 다른 변동은 없고 이번에는 남쪽 인원들의 공성이 눈에 띈다.
오늘 확인해보아야 할 부분은 아래와 같다
시작주를 틀어 막으면서 상대방의 보험(?)인 시작주를 위협하는 [동성/6레벨], [여음/6레벨] 공성
시작주를 틀어 막으면서 상대방의 보험(?)인 시작주를 위협하는 [동성/6레벨], [여음/6레벨] 공성
남쪽 2시드[천]에서도 자원주 입성과 4일차 입성한 맹들의 행동방향
남쪽 2시드[천]에서도 자원주 입성과 4일차 입성한 맹들의 행동방향
[섬진/6레벨]에서 이루어지는 한산 vs 해태간의 시작주 쟁(?)
[섬진/6레벨]에서 이루어지는 한산 vs 해태간의 시작주 쟁(?)
동성&여음 관문 근처
1-a. 남측에서는 오전8시에 동성과 여음을 동시 공략했으나 동성은 성공 여음은 섬멸 실패로 인하여 미루어짐
1-b. 시작주에서 산발적은 교전은 있었으나 맵에 칼 꼽힐 정도까진 싸우지 않음
딱 봐도 조용해 보이는 동성 인근..
잿더미가 되어버린 남양군
남측 이동경로
2-a. 오늘 자원주에 입성한 천은 중간에 있던 가연지대를 불태우고 박망 인근까지 올라온 모습이다. 노씨, 무관으로 이동할 수도 표시는 해뒀으나 해당 관문은 시작주 관문이라 저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그다음 가능성이 양현과 신정인데 둘다 9레벨 관문이라 길작만 해두고 [위씨/8렙], [기오/8렙] 방향으로 합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b. 흥사벌란의 경우 서량의 정예병과 강제로 만나게 하기 위함인지 직선으로 이동할 방법이 적어서 그런지 부두 → 정영을 거쳐 장평 방향으로 길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2-c. 원래라면 오늘 내일 중으로 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서량의 정예병이 8성 인근을 지키고 있어 잘하면 내일도 싸우는건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북측 이동경로
2-d. 하삭에서 내려온 화끈+어벤져스는 천과 마찬가지로 우선은 [양무/9렙], [맹진/9렙] 방향으로 길작 후 [위씨/8렙], [기오/8렙]에 합류해서 함께 쟁을 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2-e. 성무에서부터 기오, 위씨로 이동하는 경로가 되게 괴랄해서 서량의 정예병이 없었다면 절대로 먼저 도착하는게 불가능한 구조이지 않나 싶다.
섬진쪽 시작주 쟁
3-a. 사이드 쪽 시작주 쟁의 모습인데 시작주 쟁이라기보단 동성, 여음처럼 산발적 교전만 일어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틈틈히 보는 상황이고보니 내가 속한 맹이 아니면 상황을 잘 모르는 부분도 있고 중간중간 놓치는 상황도 많아서 그냥 대략적으로 이렇게 흘러가고 있구나.. 정도로만 봐쭸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