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장날 먹부림,오랜만에 본 눈,탕탕특공대

와.. 벌써 2023년이 이제 일주일 정도밖에 안 남았네요

진짜 시간 빨리 가는듯해요?

어제 오래간만에 눈을 봐서 신기방기..

제가 사는 곳은 눈이 잘 안 오는 지역인데

오니까 눈 호강 제대로 함

쉬는 날 장날이라서 달려가서 아침거리 사옴

어묵도 1인분 먹고 호떡도 한 개씩 먹고

튀김,닭다리,순대,떡볶이,묵밥,오뎅1인분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떡볶이 순대 진짜 맛없어서 먹으면서 욕함..

묵밥고 그냥 그랬고요 튀김이랑 닭다리는 맛났음

오뎅도 쏘쏘 ㅋ

근데 포장해오기 전에 이미 어묵6개랑 호떡

먹어서 그런가 덜 맛있게 느껴짐

이날 저녁은 또 오랜만에 짱깨로 달려주고요,,

탕탕특공대하시는분 계신가요?

뭐 이런 병맛게임이있나..

초딩들이 하는 게임 아닌가 싶었는데 제가 빠져버림

근데 현질 안 하고는 답 없어 보여서 현재는 안 하는 중

오랜만에 배라도 조지고요!

추워도 먹을거는 먹쟈

출근하는 날 일어나서 라면 하나 끓여먹고..

먹고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끓여먹고 내몸이 라면이되어 출근했음

원래 라면에 이것저것 넣어먹는데 그냥 땡초랑 계란만 넣으니

더 더 더 존맛 이제 기본으로 끓여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