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추천 그랑사가 1주년 신규 캐릭터 레온 활용법과 복귀 가이드, 발렌타인 이벤트 소식!

지난달 1월에 그랑사가에서는 1주년의 이벤트와 수많은 업데이트 소식을 가지고 왔었습니다. 상당히 업데이트 양도 많았고 다양한 방면으로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 그리고 기존 유저들에게 어떻게든 보상을 주기 위해 다방면의 이벤트들을 진행해왔었는데요. 그래서인지 공식 포럼이나 여타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그랑사가가 굉장히 많이 회자되고 있는 중이기도 하죠. 그래서 필자는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복귀하시거나 새로 시작하는 기사단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나마 신규 캐릭터 레온과 간단한 공략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신규 캐릭터인 레온은 이벤트 스테이지를 10회 클리어하는 것만으로도 쉽사리 얻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전 그랑나이츠 카르시온과 달리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들 모두 간단하게 얻을 수 있어서 먼저 얻어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자인 저도 레온을 얻은 후 현재 육성 중에 있으며 간단한 후기를 알려드리자면 PVE 콘텐츠에서보다는 PVP에서 활용도가 높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레온의 그랑웨폰인 아이기스가 상당히 높은 수치의 변이 저항을 가지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일반 스킬과 해방 스킬 모두 4초 동안의 마비 상태에 걸리게 하는 옵션이 달려있어서 PVE보다는 PVP에서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그랑웨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PVE에서 활용 방면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르타와의 조합으로 PVE에서도 상당히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합을 통해 어디서든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레온의 등장에 맞춰서 지금 신규 캐릭터 레온 성장 이벤트 또한 진행 중에 있어서 레온을 육성하시는데에 많은 재화들을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 레온을 얻어 두시고 육성하시는데에 크게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지금 레온은 PVP 위주의 웨폰들이 많아서 신규 유저나 스토리를 따라잡고 계시는 복귀 유저들에게는 지금 당장 키우시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PVP에서 좋은 캐릭터인 레온을 제외하고 가장 추천드릴만한 캐릭터는 역시 큐이입니다. 큐이는 흔히 말하는 마법사 캐릭터로 불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애용하고 있는 캐릭터로서 SSR급 사마엘은 어느 콘텐츠에서든 상성을 뒤집을만한 무시무시한 딜을 가지고 있기에 상당히 활용도가 높은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그랑사가는 3명의 캐릭터를 파티로 짜서 플레이하는 게임이지만 어느 게임을 하든지 간에는 주력 캐릭터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SSR급 사마엘을 얻지 못했다 하더라도 기본 그랑웨폰 자체의 성능이 상당히 준수하기 때문에 신규 유저분들에게는 큐이만한 캐릭터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가장 큐이를 선호하고 추천드리는 이유 중 하나가 SSR급 그랑웨폰 사마엘의 해방 스킬이 이유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남자라면 메카닉에 대한 상당한 로망이 있으실 텐데요. 큐이의 SSR급 그랑웨폰 사마엘의 해방 스킬은 바로 저 메카닉을 소환해서 큐이가 탑승한 후 전투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떤 콘텐츠를 진행을 하실 때에 저 사마엘의 해방 스킬은 상당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에 저는 큐이를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대략 위에 나와있는 모든 콘텐츠들을 큐이 하나만 잘 키워놓아도 상당수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기존 플레이하시는 분들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벌전에서 아이샤를 제외한 모든 PVE 콘텐츠에서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고 기본적인 그랑웨폰들로도 후반부 스토리까지 클리어 가능한 큐이를 저는 추천드립니다. 

그 뒤로 키워볼 만한 캐릭터로는 큐이 ㅡ>나마리에 ㅡ>세리아드 ㅡ>윈 순으로 윈은 앞서 언급했던 큐이가 아이샤 토벌전에서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때 상성으로 가져갈 수 있는 캐릭터로서 땅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샤 토벌전에서 큐이 말고도 가져갈 만한 캐릭터라고 생각되고 나마리에는 부족한 딜을 채워줄 수 있는 딜러입니다. 그리고 세리아드에는 대미지 버프는 물론 힐러의 역할을 가지고 있어서 어디에 들어가든 좋은 조합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물론 당장 저 캐릭터들만 키워야 된다! 이거는 절대로 아닙니다. 지금 1주년 그랑로드 페스타로 상당히 많은 양의 성목의 열매를 지급해 주고 있기 때문에 저 성목의 열매들을 활용해서 그랑웨폰을 뽑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캐릭터의 그랑웨폰이 잘 나왔는지에 따라서 본인의 판단 하에 캐릭터들을 선택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죠.

그리고 그랑사가가 2월 14일 발렌타인을 기념해서 발렌타인 코스튬을 출시했습니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세리아드, 나마리에, 큐이의 코스튬은 33% 할인된 가격으로 다시 재판매될 예정이고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 별도 제작된 큐이의 신규 코스튬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발렌타인 신규 아티팩트도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벤트 진행만으로도 획득 그리고 초월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복귀나 신규 유저분들 모두에게 상당히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됩니다.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보시고 육성이 궤도에 오르셨으면 모로가 1억 쏜다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육성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참여가 가능한 미션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으시고도 참여가 가능하신 이벤트라 상당히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보상도 상당한 게 그래픽카드 3080TI부터 시작해서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에어팟 3세대 아이폰 13프로맥스, 갤럭시 Z 플립 3에 교촌치킨까지. 상당히 후한 경품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게임을 플레이하시면서 이 이벤트도 참여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모로가 1억 쏜다 바로가기)

참여하시기에 앞서서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서 자신의 기사단명과 계정 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 후에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계정 번호는 인 게임 내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누르면 복사할 수 있는 버튼으로 복사 후에 로그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랑사가가 1주년에 맞춰서 상당히 많은 이벤트들을 진행 중이고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도 수많은 경품들에 도전할 수 있는 모로가 1억 쏜다 이벤트까지. 상당히 매력적인 이벤트들을 다수 진행 중이라 지금 복귀하시기에 상당히 매력적인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복귀 유저들의 기준으로 말씀해 보자면 상당히 많은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콘텐츠 고갈에 신경 쓰지 말고 양껏 그랑사가 1주년, 그리고 발렌타인 이벤트를 즐기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

플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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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엔픽셀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