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38레벨 달성 / 찍찍이 근황 ㅎ

머리털 옆구리털 빠지고

한동안 먹지도 않고

잠만 자던 우리 곰찌

챗바퀴도 한동안 안탔는데

요즘엔 새벽쯤에 나와서

슬슬 타는거 보니

이제 슬슬 좋아지는것 같다.

(다행이야..진짜 ㅜㅜㅜㅜ)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 콩찌는 맨날

먹고 먹고 먹고 ㅎㅎ

포동포동 살찌고

잘 먹으니 참 이쁘다.

나도 잘 먹을수 있는데

잘 먹고 포동포동쪄도

아무도 뻐해주지 않는 ㅋ

니가 부럽다!!!ㅋ

워후...

점점 레벨업이 어려워진다.

이게뭐라고;; 괜히 오기가 생겨버림 ㅋ

그래도 어찌저찌 포켓몬고 38레벨 달성했다.

빨리 큰애를 따라잡을테닷!!

갑자기 넘나 더워진 날씨

집앞 (아파트 단지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늘어지게 자고 있다.

허....... 정말 너무 더워서 뻗은건가??

이사진 보내줬더니

큰애는 고양이가 부럽다며 ㅋ

자격증 시험 끝나니까

이제 셤공부하느라 어질어질하단다.

화이팅!!!!

엄마모자로 초코비도둑 놀이중;;ㅋ 내가 저 모자써도 도둑같은건가 ;;

머리가 너무 북실거려서

미용실가서 커트시켰다.

내일 학부모 공개수업인데

엄마 학교 갈까? 했더니

오지 마시라며 ㅋㅋㅋ

안가려고 했는데

오지말라니 가봐야겠다.ㅎ

삼형제엄마♡엔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