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별의모래 많이 주는 포켓몬 정리

손목과 발목이 저릿저릿한 강추위의 날씨를 보여주고 있지만, 포켓몬고는 포기할 수 없어 매일같이 산책향로 15분을 기준으로 새로운 포켓몬들을 모아두고 있습니다. 어느덧 제가 만난 포켓몬과 획득한 포켓몬도 매일 같이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고, 이번에 전기타입 포켓몬까지 합류하니 진화하지 못했던 포켓몬들도 하나둘씩 진화를 마치면서 새롭게 얻어두고 있는데요.

이렇게 순차적으로 밟아가니 포켓몬고 별의모래가 하나둘씩 떨어지고 있고, 이쯤 되면 별의모래를 어떻게 많이 모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시기가 찾아오는 거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리하게 되는 오늘의 주제, 포켓몬고 별의모래 많이 주는 포켓몬에 대한 내용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우선 포켓몬고 별의모래에 대한 기초부터 잡고 가겠습니다. 별의모래는 순차적으로 1단계, 2단계, 3단계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예를 들어 파이리는 1단계 100의 별의모래를, 리자드는 2단계로 300 별의모래, 마지막 리자몽은 500 별의모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진화한 포켓몬을 잡으면 더 많은 별의모래를 얻을 수 있죠.

기본적인 별의모래에서 날씨 부스트까지 적용된다면, 1.25배 적용받은 별의모래를 얻게 되죠. 1단계에서는 125의 별의모래, 2단계는 375, 마지막 3단계에서는 625의 별의모래를 얻게 됩니다. 이게 기본적으로 포획했을 때의 별의모래 얻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알 부화, 모험 모드, 데일리 보너스, 팀 리더 트레이닝, GO 로켓단과의 배틀 승리, 친구 선물, 방어 중인 포켓몬에게 열매 주기, 레이드 승리, 리서치 대발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별의모래를 수급할 수 있죠. 많은 포켓몬고 컨텐츠에서 별의모래를 주지만, 오늘의 주제는 별의모래를 많이 주는 포켓몬인 만큼 포획 외에 것들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켓몬

별의모래

(날씨 부스트)

자마슈

400 (500)

파라스, 나옹, 깜놀버슬, 버섯꼬, 딜리버드

500 (625)

마셰이드

600 (750)

파라섹트, 페르시온, 뽀록나, 버섯모

700 (875)

알로라 나옹, 세꿀버리, 별가사리, 깨봉이, 깜까미

750 (938)

알로라 페르시온, 비퀸, 아쿠스타, 더스트나

950 (1188)

셀러, 치렁

1,000 (1,200)

파르셀

1,200 (1,500)

다부니

2,100 (2,625)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대부분의 포켓몬은 포획될 때 별의모래를 지급하는데요. 일부 포켓몬은 특이하게도 더 많은 별의모래를 주고 있죠. 이 포켓몬이 있다 하면 무조건 잡는 것을 추천드리기에 위 표를 참고하셔서 별의모래를 풍성하게 얻어두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다부니를 못 봤었는데... 이번에 근처 상태 포켓몬에서 등장한다면 이동해서 꼭 잡아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