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이차원 -냥코 대전쟁- 제1장 겐도의 지령 1-4 제3사도와의 전투(멜랑꼴리 습지)
-그날 저녁-
우리는 꿀 같은 자유시간이 끝난뒤, 다시 냥코성에 들어왔다.
"제군들, 지금 제3사도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졸개가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우리가 졸개들을 소탕하는 동안 NERV는 제3사도를 쓰려트리기로 했다."
우리는 실망했다. 제3사도와 싸울 수 있었던 기회였었는데 하지를 못하다니, 참 아쉬웠다.
그렇게 소식을 마친 뒤, 우리는 그 졸개들과 싸울 준비를 했다.
"발키리 씨,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싸울 때 구경을 할 수 있겠네요." 이스루기 레이가 위로했다.
"아 괜찮아, 이스루기 군. 적어도 우리는 AT-필드를 부수지 않고 방어력 없는 졸개들과 싸울 수 있으니까." 그래. 네 말이 맞다 발키리 씨. 근데 나는 런제 신빵 말고 다른 이름을 얻는데?
"그나저나, 너 냥코 대전쟁 어디까지 가봤니?" "저는 일본편 제3장 이리오모테섬에서 막혔어요."
"걱정마 내가 좀 공략해봤으니까." 그렇게 발키리롸 이스루기 레이가 대화하고 있을 때, 경보가 울렸다.
"제3사도 제압 작전, 시동!" 어떤 여자의 명령인지 전투 개시인지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즉시 에반게리온 초호기, 영호기, 2호기가 출격했다. 그 뒤 우리도 졸개들의 성으로 돌격했다.
"병력의 규모는?" 네코맨더가 이카로스에게 물어봤다. "놈놈놈, 메에메에, 그리고 알 수 없는 적이 출현정보에 있습니다." 이카로스가 감지했다.
"그렇다면 성을 부수고 봐야겠군." 그렇데 우리는 졸라맨들과 양떼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2분 후-
우리가 먼저 성을 부셨더니, 충격파가 나타나면서 이상한 빨간 돼지 여왕이 나타났다.
"서... 설마, 엘리자베스 2세?" 네코맨더가 당황했다.
이번 화의 적 출격정보 (놈놈놈, 메에메에, 엘리자베스 2세)
"오호호, 냥코 군단. 내 아이들을 쓰려트렸다니 대견하구먼." 엘리자베스 2세가 웃었다.
"우와 돼지다. 맛있는 살라미로 만들... 꾸웩!" 크럽은 다가가 봤지만 깔아 뭉게져 버렸다.
우리는 싸움이 더 길어지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었다. 에반게리온이 전 3기다 플러그가 뽑혔도, 전력이 2분 반 정도 남았디 때문에 필사적으로 성과 그 망할 돼지릉 쳐부셔야 했다.
"어... 누가 좀 저 돼지 초토화시킬분?" "내가 할거야." "뭐? 카트먼, 안돼! 욕설 만큼은 안돼!"
발키리가 말렸지만 카트먼은 엄청난 욕설로 돼지를 쓰려트렸다.
그러고나서 우리는 성과 잡졸들을 와장창내버렸다.
《완전 승리!!》
"축하한다, 카트먼. 니 덕분에 엘리자베스 2세의 출하가 늦어졌잖아." "안돼 내 살라미!" 크럽은 절규하고, "후레이후레이! 우리가 해냈어!" 노노 하나가 기뻐했다. "신지... 집에 가고 싶어..." 신지는 멘붕했지만...
To be continued in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