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앤슬래시 언디셈버 히라 업데이트 완료! 더 재미있고 기대되는 RPG게임추천

쏟아져 나오는 게임은 많지만, 재미의 갈증을 채워줄 오아시스 같은 게임이 많지 않아 방황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는 지금! 언디셈버에 유저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높이고자 신규 시즌2 액트 13 히라 업데이트를 펼쳤기 때문인데요. 얼마 전까지 사전등록을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서버에 적용됐다고 합니다.

큰 관심을 받은 것 중에는 기존에 있었던 일반 모드 외에 새롭게 추가된 하드코어 모드와 오리진 모드가 있습니다. 하드코어는 3개의 목숨이 제공되며, 사망 시 목숨이 차감되게 됩니다. 모든 목숨을 잃게 되면, 이 캐릭터로는 더 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한데요. 그야말로 하드코어 그 자체이죠. 다행히 해당 캐릭터로 얻은 아이템은 보관함에 보관되기에 경매장 등록으로 득을 보는 것까지는 허용이 된다고 합니다.

오리진 모드는 장비 아이템 획득의 재미에 집중되어 있는 모드로 인챈트는 없지만, 유물 장비 생성 시 일정 확률로 전설 등급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원래 언디셈버에는 전설 등급이라는 개념이 없지만, 오리진 모드에서만큼은 이러한 특수 장비를 얻어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 두 모드의 특징으로는 하드코어는 룬 경험치와 성물 경험치 보너스, 아이템 획득 확률, 발견한 아이템 희귀도 등 특수 효과가 적용되며, 오리진 모드도 룬 경험치와 성물 경험치 보너스 여기에 장비 아이템 획득 확률까지 더해져 있어 두 모드의 장점을 뚜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핵앤슬래시 RPG게임 장르에서 항상 파밍 하는 걸 좋아해서 리스크가 큰 하드코어를 제외하고, 오리진 모드를 선택했습니다. 언디셈버는 직업이라는 개념이 없고, 무기에 따라 스킬 룬 세팅에 따라 전투 방식과 스타일의 차이가 있다는 게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플레이를 해 온 지인의 조언을 듣고, 초반은 활로 수월하게 레벨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 상태에서 무기를 지팡이나 검으로 교체하고, 스킬로 바꾸면, 착용하고 있는 무기의 스타일대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제약이 없다는 게 이렇게 홀가분할 줄이야.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마을에도 들렸는데, 오랜만에 접속하지만, 언디셈버 시즌2 액트 13 히라 업데이트의 기대가 컸는지 유저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저녁 시간이 아님에도 이 정도라니 오후 8시가 넘으면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참고로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스킬 및 개선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하드코어, 오리진 중에 어떤 걸로 시작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 보이는데요. 오리진 모드는 시즌 초기화에 해당되지 않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자 한다면, 오리진 모드 이보다는 좀 더 맵게 즐기고 싶다면 하드코어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일반 모드를 할 이유가 없다고는 하지만, 새롭게 추가된 모드인 만큼 이번만큼은 부각을 시켜주면서 추후 3개 모드의 특징을 더 뚜렷하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규 액트 13 히라는 업데이트가 있기 전에 PV 영상으로 봤다시피 기존 유저들의 새로운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지역으로 구름과 안개로 뒤덮인 관광국가 히라에 숨겨진 사건들을 파헤치는 걸로 이야기가 흘러간다고 합니다. 신규 보스 6종과 더불어 16종의 유니크 몬스터, 40종의 일반 몬스터들과 다양한 NPC들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 강림/길드 레이드로 새롭게 추가되는 오슬힐드와 압생티아나는 협동이 필요하기에 길드에 소속되어 있다면, 도전 욕구를 자극하기에는 충분한 콘텐츠라고 봅니다. 토벌 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하드 난이도에 도전하면 유물 룬스톤, 룬 순백 에센스, 전설 카오스 승급석 등의 추가 보상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마을에 라크리마 석상에 라크리마 아이템을 넣어 추가적인 효과를 얻는 것에도 기대가 컸었는데요. 라크리마 아이템은 카오스 던전에서 안개 향로로 진입할 수 있는 환영의 인도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몰려오는 환영 몬스터를 처치해 라크리마에 필요한 아이템부터 제3의 눈까지 획득이 가능한데요.

제3의 눈을 가지고 직면의 시간에 도전하면, 더 좋은 보상과 성장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웨이브를 진행하듯 몰려오는 적들을 처치 시 단계가 높아지기에 충분한 스펙에 컨트롤로 최대한 높은 단계까지 나아가는 게 베스트여서 짜릿한 재미를 안겨줍니다.

언디셈버는 추가된 신규 모드와 함께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핵앤슬래시 RPG게임추천을 드리는데요. 저는 오리진 모드를 선택했지만,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시작 및 복귀를 해보시라고 권해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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