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공략 공성전 꼭 참여해야하는 이유 리니지2M 다이아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월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즐겨하는 #모바일게임 인 #리니지2M공략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저는 당시 신서버였던 안타라스 서버에서 2년 가까이 즐기다가
최근 일이 많아져서 접게된 케이스인데요.
퍼플로 여러계정을 켤 수 있어서 부캐릭 하나까지 정말 열심히 키웠던 것 같아요.
처음엔 희귀 아이템 가격이 1천다야 이런식이었는데,
린린이 시절 워낙 시골 서버를 골라 템도 안팔리고,
첫 서버이전 때 도시서버로 이전하고 나서 다야의 맛을 알아버렸답니다.
저렙이라 오렌 거울숲이런 곳 돌던 시절에 파템이 80원 이정도라 그나마 쏠쏠하게 벌면서
패키지사고 그런 재미로 했던 것 같아요.
이런 저렙들에게 정말 꿀이었던 것은 바로 2개의 라인이 팽팽하던 시절이라
아이템도 잘팔리고 했던 것이 유효했던 것 같아요.
당시에 2주마다 펼쳐지는 아덴 공성전도 정말 꿀이었는데,
두 개의 라인이 워낙 팽팽하던 시절이라
아무래도 이땐 중립들이 용병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활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처럼 성뺏겼다고 막피를하거나 통제를 심하게 하거나
그러는 경우가 흔치 않아서 2주마다 정말 열심히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순위권이 아니라면 솔직히 얼마 떨어지진 않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입니까. 파템가격이 20원대일 때 공성 참여해서 2-3천 다야 벌면
며칠동안 먹는 희귀템 이상의 가치가 있는 걸요.
리니지2M 공성전에서 용병 포상금으로 거는 것은
제가 알기론 15위인가 안에 들어야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세금 분배금으로 거는 것은 300명 중 150위 안에 들어야 받을수 있습니다.
차등 보상으로 주어지게되며
저는 최대 6천다야까지 먹어봤던 것 같아요.
하다보니 게임이 고인물 천지라 그런가
어차피 한쪽 라인이 성을 먹으면 다른 한쪽이 통제를 걸고 심하게 하는 게임이라
어차피 맞을텐데 그냥 콘텐츠 참여하는 게 낫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 역시 비슷한 생각으로, 본토 공성전만 아니라면
월드 공성전은 그냥 참여하는 것이 나은 듯 싶어요.
하지만, 본토는 중립성을 지켜줘야 하는 게 맞는듯.
제 생각엔 3주년을 맞아 #리니지2M신서버 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다면 공성전 꾸준히 참여하시고 다야도 쏠쏠하게 버시면서
게임 즐기시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