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푸르비루니의 가르침 선행 임무, 고대생물 수생환경 층암균류 조사

원신 푸르비루니의 가르침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B플러스 입니다. 오늘은 원신 푸르비루니의 가르침 퀘스트를 공략해 드리겠습니다.

원신 푸르비루니의 가르침은 수메르 지역에서 수행 가능한 월드 임무 중 하나인데요. 그 수행과정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가벼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건 선행 퀘스트 깨는게 조금 까다롭답니다. 바로 고대생물 수생환경 층암균류 조사인데요. 그럼 이거 선행퀘 빠르게 정리해드릴게요.

우선 원신 푸르비루니의 가르침을 클리어하기 위해선 3가지의 선행 퀘스트를 클리어 해주어야 하는데요. 이의 목록은 아래와 같으며 층암거연에 위치한 NPC 학자 헤디브에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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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생물 조사

    고대생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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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생환경 조사

    수생환경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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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암균류 조사

    층암균류 조사

    참고로 위의 3가지 푸르비루니의 가르침 선행 임무 같은 경우 NPC 상단에 별도의 느낌표 인터페이스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즉 히든 임무라는 건데요. 때문에 본인이 클리어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면 가방을 열어 아카데미아 추천장이 있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3가지 임무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고대생물 조사

    그럼 아카데미아 추천장이 없다는 가정하에 선행 임무를 밀어봅시다. 첫 번째로 이상한돌에 대해 퀘스트는 층암거연에 숨겨져있는 5개의 화석을 찾아 사진을 찍어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만약 이상한돌(고대생물조사) 인터페이스가 안 보이신다면 형광 협로 좌측 포인트로 이동해 미리 한 장 찍어오시면 뜨실 겁니다. 자 화석의 위치는 제가 위처럼 정리해두긴 했는데요. 제가 장담하건대 저거 보고 못 찾아가실 겁니다.

    아무래도 원신 층암거연 맵이 워낙 복잡하고 또 숨겨진 기믹이 많아 당연한 건데요. 그래서 제가 그 전체적인 과정을 영상으로 정리해 두었으니 위를 보고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ESC 눌러서 촬영 인터페이스 건드는게 아니라 상호작용 하여 찍는 거니까 착오 없으시길 바라고요.

    위처럼 이상한 돌의 사진 5개를 모아서 헤디브에게 전달해 주면 고대생물 조사 월드임무가 클리어 됩니다.

    수생환경 조사

    이어서 원신 푸르비루니의 가르침 두 번째 선행 임무 수생환경 조사는 층암거연에서 낚시를 하고 이상한 물건을 가져오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것도 위의 고대생물과 마찬가지로 인터페이스가 뜨지 않을 겁니다. 층암거연에서 낚시를 무조건 한 번 이상 해야 이게 활성화가 되거든요.

    고로 이상한물건에대해 라는 선택지가 안 뜨시는 분들은 지하 연못으로 이동해 낚시를 한번 진행해 주세요. 가는 경로는 위와 같습니다.

    여기서 종류 상관없이 물고기 한 마리를 낚으시고 그대로 인터페이스를 종료하시면 위처럼 이상한 물건이라는 오브젝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안 뜬다면 워프 포인트를 타고 넘어와 보세요. 잔버그가 있는 것 같은데, 맵 리소스가 리로딩되면 정상적으로 해결됩니다.

    층암균류 조사

    마지막 원신 푸르비루니의 가르침 선행 임무는 층암균류 조사입니다. 이건 별도로 낚시를 해와야 한다거나 사진을 찍어와야 한다는 등 조건이 붙어있지 않은데요. 그냥 별버섯 8개만 따다 주면 됩니다.

    참고로 별버섯은 층암거연 인근에서 자생하는 식물인데요. 딱히 캐릭터 돌파 재료에 사용되는 오브젝트가 아니기에 아마 다들 생소하게 느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많이 필요한 건 아니니까 그냥 헤디브 왼쪽의 형광협로로 이동하셔서 대충 8개만 파밍 해주세요. 경로는 위와 같습니다. 그렇게 3가지 선행 임무를 클리어하시면 헤디브한테 아카데미아 추천장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를 가지고 수메르성으로 진입하시면 자동으로 퀘스트가 등장합니다.

    여기까지 원신 푸르비루니의 가르침 선행퀘 3종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여러모로 고대생물 수생환경 츰암균류 라는 인터페이스조차 보이지 않는 귀찮은 퀘스트를 클리어해주어야 비로소 만나볼 수 있는 내용이니만큼 시간 넉넉하게 비워두시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