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과금 vs 무과금, 효율적인 과금 추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방치형 장르로 출시했다.
방치형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다른 RPG와 다른 게임 특성 때문에 혼란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분명 존재할 거라 생각한다.
오늘 포스팅은 방치형 게임에서 과금으로 얻는 것들과 무과금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지, 효율적인 과금에 대해 정리해 봤다.
방치형 게임의 특징
▲ 전투와 PVP 등 모든것이 자동으로 돌아간다
방치형 게임은 극한의 자동 사냥과 스킵을 중점으로 돌아간다.
▲ 끝없는 승급과 성장
방치형은 게임의 그래픽과 컨트롤에 재미를 느끼는 것이 아닌 오로지 성장과 수집에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 장르다.
이 때문에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장르이며, 방치형을 즐기는 유저들은 바쁜 일상에 게임을 즐길 시간이 부족한 유저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켜주는 유일한 장르이다.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노린 직장인 타깃으로 완벽히 자리 잡은 장르라고 볼 수 있다.
과금 vs 무과금
사실 방치형에서의 과금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른 RPG 장르에 비해 만족도가 낮은 편이다.
가장 큰 이유는 과금을 한다고 하루 종일 붙잡고 즐길 수 있는 형식의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 소탕 사용 시 하루 플레이 타임 10분이면 충분하다
먼저 과금러와 무과금러 모두 게임을 접속하면 길어야 10분 내로 종료한다.
과금 유저와 무과금의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랭킹 순위, 각종 콘텐츠의 높은 등수인데 처음부터 과금을 많이 해도 등수에 만족할 뿐이지 더욱 즐길만한 콘텐츠가 방치형 장르에는 부족하다.
또한 등수가 떨어진다면 순위 방어를 위한 추가 과금을 하게 될 가능성이 커져서 과금의 늪에 빠지게 된다.
방치형 게임을 많이 해본 유저로써 방치형 장르에서 과금은 핵과금을 해야 티가 나고, 소과금, 중과금을 할 생각이라면 차라리 무과금을 할 것을 추천한다.
본인은 현재 광고 제거 월정액만 구입한 상태로 400등에 주차하고 있지만 아주 즐겁게 만족하며 플레이하고 있다.
효율적인 과금
이 게임에서 역시 가장 효율이 좋은 상품은 월정액 상품(광고 제거)이다.
매일 30개가량 되는 광고를 전부 스킵해 주며, 매일 4천 루비를 추가로 주기 때문에 효율에 있어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효율이 좋은건 기사단 레벨 패스다.
6000원으로 10만 루비를 받을 수 있다.
그다음으로는 스테이지 클리어 시 등장하는 시간제 패키지 상품들이다.
여기 상품들은 시간 내에 구입해야하는 대신 효율이 상품들이다.
그다음으로는 레전드 영웅 스페셜 패키지다.
25000 루비와 레전드 영웅 소환권, 픽업 영웅소환권 500장, 영웅소환권 2000장으로 가성비가 좋다.
*본 포스팅은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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