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섬 서버 60레벨 달성 후기 리니지M 마검사

말하는섬 서버 마검사 60레벨 달성

드디어 말하는섬에서 마검사로 60레벨 달성!

개인적으로 이번에 리니지M 하면서 가졌던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다.

개미굴에서 돈 벌고 나오고 싶었지만

55레벨을 달성해야 스케줄이 되어 렙업했다.

55레벨이 되니 아데나가 너무 딸려

60레벨 몽환의 섬을 가기 위해 달렸다.

나도 저레벨 때 제일 궁금했던 것이

'남들은 퀘스트를 얼마큼 밀었나?'였다.

말하는섬 마검사 메인 퀘스트 소탕1

내가 만약 원거리였다면 캐릭터가 갈 수

는 스펙으로 최대한 퀘스트를 밀어 레벨을

빨리 올렸을 것이다.

하지만 마검사는 근거리 공격으로 엄청난

사람들이 동시에 바글바글 거리는 공간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면 -_- 뺑뺑이만 돌고 던전

시간은 다 지나간다.

특히 서버 오픈 초라 매너 모드를 안 켜놓고

무지성으로 전부 사냥 중이기 때문에

근접은 에너지 볼트를 날리며 힘겹게 사냥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에바 던전의 퀘스트쯤에서

멈추는 게 좋다.

퀘스트 텔 타고 가서 걸어 걸어 에바 4층으로

내려가 사냥을 쭉 했다.

다이아가 많아 하딘의 텔레포트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우리 같은 무과금은

퀘스트 텔레포트로 걸어가는 게 가장 좋다.

그리고 에바의 왕국 정도부터는 매너 모드를

필수로 켜고 있기 때문에 사냥도 훨씬 수월하다.

희귀 템을 득할 수도 있겠지만 난 그런 경험은

아직 없었다.... ㅠ_ㅠ

에바 시간 다 되면 설벽 가서 에티 잡았는데

초반에 AC가 딸리기 때문에 호랑이랑 에티 등

선공 몬스터한테 둘러싸이면 쉽게 죽는다.

구석이나 좁은 길에서 맞는 면적을 줄여 싸우자.

말하는섬 마검사 상점 이용 방법

에바의 왕국 시간은 일반 던전 충전석으로

1시간 더 늘릴 수 있긴 한데 나는 그렇게까지

하드코어 하게 게임을 하진 않았다.

그래서 버림받은 자들의 땅 시간 충전석만

구매를 하였다.

만약에 아데나가 남아도는 사람이라면

화면에 보이는 6개를 매일 꾸준히 구매하는 게

가장 베스트이다.

리니지M 스케줄

버땅은 기본 2시간인데 충전석으로 시간

늘리면 반영된다!

버림받은 자들의 땅 시간 충전석 사용

지금은 포스팅한다고 사용했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4~5개를 모아서

정말 자기 전에 7~8시간 충전 후

풀로 돌렸었다!!!!

스케줄 이건 너무 편하다. ㅠㅠ

대신 요즘 리니지 라이크류 게임들은

레벨 제한이 없거나 더 낮다.

으흠.

버땅 충전석이 부족할 때에는 무난하게

잘 안 죽는 산적 소굴로 스케줄을 돌렸다.

물론 새벽에 보스 뜨면 죽어있다.

우리 서버 라인들이 랭킹에만 시간을

투자하는지 보스 타임은 잘 안 잡는다.

버땅 이야기 나왔으니 예언한다.

날빠를 팔아서 아데나 버는 게 좋긴 한데

일단 무조건 창고에 모아두자...

나중에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른다.

물론 기사단 장비를 각인 작업하는데

아데나가 부족하다면 팔아야 한다.

나는 혈맹 기부와 스킬 강화 등에서

너무 많은 아데나를 소비해 망했다.

그냥 돈 모아 스킬이나 살 걸 싶다.

목표는 달성했고 만약 안 접는다면

70레벨 달성 후기로 포스팅할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