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소설 1화: 낯선 세계로 떨어진 라이키리. 여행자와의 만남.
내 이름은 라이키리, 이명은 소나기의 라이키리. 나는 인간과 새의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조다. 나는 다른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곳을 떨어졌다. 여긴 대체 어디야?
낯선 숲
라이키리: 여긴 대체 어디야?
라이키리: 낯선 세계로 떨어진건가...?
라이키리가 숲을 돌아다니자 한 소녀와 요정을 발견한다.
라이키리: 저 소녀한테 물어봐야겠군.
다가가려는 순간.
???: 누구야?! (검을 들이밀며)
라이키리: 워~ 워~ 진정해, 나는 너희를 해치지 않아.
라이키리: 너희들한테 물어볼게 있어서 왔어.
???: 물어볼거? (검을 집어넣으며)
라이키리: 여긴 어디야??
???: 여긴 티바트 대룩이야.
라이키리: 티바트 대륙? (역시 다른 세계로 떨어진건가..?)
???: 근데 넌 이름이 뭐야?
라이키리: 라이키리라고해, 이명은 소나기의 라이키리 라고 하고.
라이키리: 편하게 라이키리라고 불러.
루미네: 내 이름은 루미네라고 해, 이쪽은 비상식량 페이몬.
페이몬: 비상식량이라니 너무 하네!
페이몬: 우선 티바트의 천재 가이드인 나한테 맡겨, 따라와!
루미네와 라이키리는 페이몬을 따라갔다.
페이몬: 도착!
라이키리: 여기는..?
페이몬: 여기는 일곱신상이야.
페이몬: 여기서 신의 눈을 가질 수 있어.
페이몬: 근데 얻으려면 강을 건너야 해.
라이키리: 그래서 우리는 수영을 해서 건너고 너는 편하게 공중을 떠서 이동하는거냐?
페이몬: 헤헤~!
라이키리: 어쩔 수 없지, 건너가자.
루미네와 라이키리는 수영을 하면서 도착한다.
페이몬: 루미네, 한번 신상을 만져봐.
루미네는 페이몬의 말을 듣고 신상을 만진다.
그러자 루미네한테 바람 원소의 힘을 느낀다.
라이키리: 이건 바람 원소의 힘인데?
페이몬: 너 그걸 느낄 수 있어.
라이키리: 뭐 감으로?
페이몬: 감으로는 알기가 힘들텐데..
그러자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라이키리: 뭐지?
하늘을 보자 거기에는 용이 있었다.
라이키리: 저건 용..?
라이키리: 이 세계에도 용이 존재하다니...
페이몬: 일단 쫓아가보자!
라이키리.루미네: 응!
라이키리와 페이몬 루미네는 용을 쫓아갔다.
다음 시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