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하늘의 달 - 블루 아카이브 OST
窓際席で移ろう気持ちの置き場を探している
마도기와노 세키데 우츠로우 키모치노 오키바오
사가시테이루
창문가의 자리에서 옮기려는 마음을 둘 곳을
찾아다니고 있어
悲しみに覆われないように
카나시미니 오오와레나이요오니
깊은 슬픔에 잠겨버리지 않도록
訳もわからず時を忘れて
와케모 와카라즈 토키오 와스레테
이유도 모른 채 시간을 잊고서는
おどけて笑い合った
오도케테 와라이앗-타
장난치며 웃어넘겼었어
それがありふれた群像だとしても
소레가 아리후레타 군조-다토 시테모
그것이 널리고 널린 흔한 모습일지라도
そんな日々を
손나 히비오
그런 나날을
もう一回もう一回なんて
모오 잇카이 모오 잇카이난테
한번 더, 한번 더라며
叶わないってわかってる
카나와나잇테 와캇-테루
이뤄지지 않을 걸 알고있어도
真昼の空の月のように
마히루노 소라노 츠키노요오니
한낮의 하늘에 떠있는 저 달처럼
強く美しくいられたら
츠요쿠 우츠쿠시쿠 이라레타라
강하고 아름답게 있을 수 있다면
あの日の過ちも後悔も
아노 히노 아야마치모 코오카이모
그날에 있었던 실수도 후회도
全部綺麗に許せたかな
젠-부 키레이니 유루세타카나
전부 다 깨끗이 용서했었으려나
大事なことはいつだって
다이지나 코토와 이츠닷-테
소중한 것들은 언제나 말야
過ぎ去ってからようやく気が付くんだ
스기삿테카라 요오야쿠 키가 츠쿤다
지나가고 나서야 겨우 깨달아버리는 걸
真昼の空の月に向かって
마히루노 소라노 츠키니 무캇테
한낮의 하늘에 떠있는 저 달을 향해서
手を伸ばしたって触れないけれど
테오 노바시탓테 사와레나이케레도
손을 뻗어본다고 해서 닿을 리 없겠지만
忘れはしない愛しい日々よ
와스레와 시나이 이토시이 히비요
잊지 않을게 사랑하는 나날아
繰り返す日々を見つめて
쿠리카에스 히비오 미츠메테
반복되어 가는 날들을 바라보며
何かを探していた
나니카오 사가시테이타
무언가를 찾고 있었어
それが何かはまだわからないけど
소레가 나니카와 마다 와카라나이케도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目まぐるしく変わる景色を
메마구루시쿠 카와루 케시키오
어지러울 정도로 변하는 경치를
覚えていられるなら
오보에테 이라레루나라
기억하고 있을 수 있다면
あの日の空も思い出せるのかな
아노 히노 소라모 오모이다세루노카나
그날의 하늘도 떠올릴 수 있었으려나
そんな風に
손나 후우니
그런 식으로
たらればを繰り返していれば
타라레바오 쿠리카에시테 이레바
’만약에‘를 계속 반복하고 있으면
永遠に無傷だけど
에이엔니 무키즈다케도
영원히 상처받지 않겠지만
人生にやり直しなんて
진세이니 야리나오시난테
인생에 다시하기같은 건
あり得ないってわかってる
아리에나잇테 와캇-테루
있을 리가 없단 걸 알고 있는 걸
真昼の空の月のように
마히루노 소라노 츠키노요오니
한낮의 하늘에 떠있는 저 달처럼
いつも自分らしくいられたら
이츠모 지분라시쿠 이라레타라
언제나 나답게 있을 수 있다면
あの日の迷いも失敗も
아노 히노 마요이모 싯파이모
그 날에 있었던 망설임도 실패도
初めからなかったのかな
하지메카라 나캇타노카나
처음, 시작점부터 없었던 걸까나
どんなに時が過ぎたって
돈나니 토키가 스기탓-테
아무리 시간이 흐른다해도
この気持ちは形容できないんだ
코노 키모치와 케이요- 데키나인다
이런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걸
真昼の空の月はいつも
마히루노 소라노 츠키와 이츠모
한낮 하늘에 떠있는 저 달은 언제나
憧れるほどに美しいけれど
아코가레루 호도니 우츠쿠시이케레도
동경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워 보이지만
そろそろ行かなくちゃ
소로소로 이카나쿠챠
이제 그만 가봐야해
時の流れの残酷さに
토키노 나가레노 잔-코쿠사니
세월의 흐름이 가진 잔혹함을
今はまだ気付けずにいるんだ
이마와 마다 키즈케즈니 이룬-다
지금은 아직 눈치채지 못하고 있어
いつかくる未来の私にとって
이츠카 쿠루 미라이노 와타시니 톳-테
언젠가 올 미래의 나에게 있어서는
誇れる私でいたい
호코레루 와타시데 이타이
자랑스러운 내가 되고 싶어
真昼の空の月のように
마히루노 소라노 츠키노요오니
한낮의 하늘에 떠있는 저 달처럼
いつも強くはいられないけど
이츠모 츠요쿠와 이라레나이케도
언제나 강하게 있을 순 없겠지만
あの日の過ちも後悔も
아노 히노 아야마치모 코오카이모
그날에 있었던 실수도 후회도
全部全部私なんだよ
젠부 젠부 와타시난다요
전부, 모든 게 다 나인 거야
真冬の夜の冷たい心も
마후유노 요루노 츠메타이 코코로모
한겨울 밤에 머무른 차가운 저 마음도
真夏の朝の気だるさも
마나츠노 아사노 케다루사모
한여름 아침에 찾아온 나른함도
悲しみに暮れた君の涙も
카나시미니 쿠레타 키미노 나미다모
깊은 슬픔에 잠겼었던 너의 저 눈물도
無駄なことはひとつもないよ
무다나 코토와 히토츠모 나이요
쓸모 없던 것은 하나도 없었는 걸
大事なことはいつだって
다이지나 코토와 이츠닷-테
소중한 것들은 언제나 말야
目を離した隙に消えてしまうんだ
메오 하나시타 사키니 키에테시마운다
눈을 돌려버린 사이에 사라져버리는 걸
もう過ぎ去ったあの日に向かって
모오 스기삿타 아노 히니 무캇테
이미 지나가버린 그 날을 향해서
手を伸ばしたって触れないけれど
테오 노바시탓테 사와레나이케레도
손을 뻗어본다고 해서 닿을 리 없겠지만
ありがとう全ての日々よ
아리가토오 스베테노 히비요
정말 고마웠어 내 모든 날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