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클로린드 전설 임무 완료

무언가 고민이 있어 보이는 나비아와 클로린드로 시작하는 전설 임무

분명 클로린드의 전설 인무인데 왜 나비아의 전설 임무 제2막 같을까

클로린드는 체스 같은 거나 둘 것 처럼 생겨서는 보드 게임이 취미일 줄이야

???: 사람이 부족하면 게임을 진행할 수가 없다니, 일곱 성인의 소환은 1인 플레이도 가능한 갓겜이다

치오리 부티크에 가니 있는 것은 폰타인의 슈퍼스타 푸리나와 또 튀어나오는 가터벨트 남. 이걸로 리니는 4.0 버전 마신 임무 때부터 4.7 버전까지 폰타인 캐릭터들의 마신 임무에서 나비아의 전설 임무가 있던 4.3 버전을 제외하면 모든 버전에서 출연을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나비아도 4.6 버전을 제외하면 전부 출연을 했네요. 다음 4.8에서도 나비아가 나오던데

40% 할인이면 개혜자 아니냐?(흑우 마인드)

사람도 다 모였으니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된 장소로 이동하기

참가자는 여행자, 리니, 푸리나, 나비아로 클로린드는 이번에 진행자로서 참가합니다

각자 자신의 이름으로 닉네임을 정한 참가자들

곧바로 나올 이야기이지만 여기서 선택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스토리의 내용이 달라지는 거 같더군요

나비아의 추천으로 소환 스킬도 배우기

게임 난이도 선택도 있는 건가

응애 모드로 보정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캐주얼 모드와 그런 거 없는 리얼 모드

전에 리넷의 원연시에서 답답함을 느꼈어서 전 캐주얼 모드로 갔습니다

이번 전설 임무에선 이렇게 특별한 일러스트와 함께 새로운 자막이 나오는데 기존의 원신의 스토리와 달라서 저는 무척 좋았습니다

누가 봐도 몬드이지만 어쨌든 낯선 도시에 도착하다

주인공인 여행자를 비롯해 다른 플레이어들도 모두 새로운 일러스트입니다

여행자는 스킬 선택에서 의술을 선택하면 의사 일러스트로 나온다고 하네요

한 장소에 모인 그림자 사냥꾼 동료들은 정보를 모으기 위해 도시를 둘러보기로 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다른 인물들은 전부 클로린드가 연기를 하는데 듣는 입장에서는 조금 견디기가 힘들더군요...ㅋㅋㅋ 진지해서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스토리를 진행하며 찾아낸 보물들로 흑막인 사악한 마법사를 쓰러트린 그림자 사냥꾼들

그렇게 이야기는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메타데시~ 메타데시~

물론 이번 이야기의 진정한 의미를 천진난만한 푸리나는 전혀 알지 못 했고

다른 사람들은 전부 중간부터 눈치채고 있었던

우리의 바보 멍청이 비상식량도 모르고 있었다

아를레키노의 전설 임무부터 여행자도 조금씩은 말을 하는 게 나오고 있는데 이럴거면 그냥 선택지를 없애고 여행자의 풀더빙을 해주면 안되는 걸까요

전설 임무 완료 후 받게 되는 기념책에는 진행자와 각 플레이어들의 이미지와 설정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 #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