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온천 체리노 메모리얼 로비

2022년 10월 9일.

온천을 배경으로 '<숙청군 1호>의 위용 앞에 무릎을 꿇어라!'라는 메시지가 출력되고,

붉은겨울 연방학원 학생회장 체리노(온천) 동지를 뽑았습니다.

이것이 통언뜬...?

지난 번에 말씀드렸던대로 10월 27일은 체리노의 생일이기 때문에, 일반 체리노 말고도 온천 체리노로도 생일 메시지를 들을 수 있습니다.

부끄러워하는 일반 체리노와 달리 '어른의 계단'을 오르게 되었다며 감회에 젖는 온천 체리노.

이쪽의 태도는 일반보다 더 당당합니다.

자, 그럼 체리노 메모리얼 로비로 들어가보죠.

목욕탕을 상징하는 글자가 보입니다

꿀꺽꿀꺽

음료수를 마시곤 캬아~ 감탄사를 내뱉는 체리노.

이쪽을 봅니다.

문득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가,

후르츠 밀크가 아주 만족스러웠는지, 그 감상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눈을 감고 맛을 음미하는 체리노.

그러다 선생님이 얼굴을 빤히 바라보자

입 주변에 거품이 묻은 것을 확인!

수염이 생겨났다며 눈을 빛냅니다.

뭔가 깨달음을 얻은 듯이

감탄하는 체리노.

이후 수염을 계속 만들려고 대량의 후르츠 밀크를 먹다가 배탈로 고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아 물론 온천 체리노의 성능은 일반 체리노만큼 뛰어나기에 잘 쓰고 있습니다.

루모로마노 -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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