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92. 볼프강 구하기 + 야간 순찰 계약 쓰기

오늘 수메르 영상 하나 더 올라왔는데

캐릭터 스포 실화냐...

이제 진짜 미호요가 유출을 유출하는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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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볼프강한테 메모를 남기고

다시 수첩을 확인하면 다른 곳으로 또 간다는 볼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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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과거를 오가면서 풀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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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물에 비친 상자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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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과거에서 원소 기둥 밝혀줬더니

하늘로 워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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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셀레스티아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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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또 유적에 가서 기믹 풀어주고

열쇠도 여기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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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차오를 때만 얻을 수 있는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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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새가 나오는 항아리를 다 깨주면 된다

구석구석 살펴야 알 수 있는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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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 와서 문 열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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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도 풀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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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나오는데 늘 그렇듯 따라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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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하나 더 찾아서 두 개 데려오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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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바람으로 먼지 없애주고 불 붙이면 되는데

힌트는 모르겠음 그냥 찍어서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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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못 열 거야 볼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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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설산에 간다고 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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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재로 오는데

여기에 별 세 개를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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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다리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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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 줍니다

근데 잘 안 보여서 떨어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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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도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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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온 별을 따라가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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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유성 무리가 날아오면서 상자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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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안 와서 어디까지가 바닥인지 알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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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달콤달콤 스튜와 메시지를 남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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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도 말 안 들음

이렇게 볼프강 임무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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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하는 거임..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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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단 파밍 겸 보스 잡기

오랜만에 영구 장치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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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 섬 상자도 냠냠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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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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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루크 이벤트나 합시다

근데 이거 매일 스토리가 있는 건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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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에 아직도 안 한 불기둥 기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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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다 찾은 야간 순찰 계약도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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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이랑 성에서 3개, 비행 마스터한테 1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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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멀리 와서 이상한 정류소에 하나 사용하면

여기로 오면 섬을 둘러볼 거냐고 물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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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돌아도 딱히 보상은 없음

그냥..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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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이 지하실 친구가 경비병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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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가 봤는데 진짜임

너 출세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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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도 줍니다

츄츄족한테 잡혀간 소꿉친구는 아직 못 찾았는데

걔네는 어디있을까나

요즘 너무 더워서 뭘 할 수가 없다

맨날 잠만 와... 더워...

하지만 수메르.. 기다린다...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