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65일차
4.0 후반 픽업 넋두리
4.0 후반 픽업이 시작됐는데 ,,
아마 제군을 모셔오긴 힘들 것 같다 ;
원생 중 치매제군과 함께 하는 날이 올까,,?
상시 기원
오예 설탕 줘야지
정말 1도 관심이 없던 중운이 합류 ;
아직 없는 4성이 산더미인데 굳이 ;
애증의 ㅈ나즈마
이딴 게 메인 스토리? 싶었던 ㅈ나즈마.
비와 벼락으로 내 귀와 눈을 혹사시킨 ㅈ나즈마.
ㅈ전석과 ㅈ령으로 내 정신을 혹사시킨 ㅈ나즈마.
정말 ㅈ같아서 하루 빨리 떠나고 싶었는데 ,,
전설, 월드 임무 하면서 더 머물고 싶어졌다 !
엥?스러웠던 빈약한 스토리도 좀 해소 됐고,
컷신들도 보는 내내 벅차오르게 만들고,
여튼 월드랑 전설이 메인보다 탄탄하고 꿀잼이었음
가장 감동이었던 건 날씨 좋아질 때 ㅅㅂ ㅋㅋㅋㅋ
여튼 갑자기 애정이 생겨서 좀 더 머물기로 했음
65일차에 아직도 여기라 많이 느린 것 같기는 한데
현생도 바쁜데 원생은 좀 느긋해야지 ,, ㅎ
아.
근데 ㅈ나즈마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
에이 때문에 앞으로 시뇨라를 볼 수 없다는 거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