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4챕터 공략 수호자, 방어막, 벽돌 무기 조합
모바일 버전 뱀파이어 서바이벌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 게임에 등극한 탕탕특공대. 필자도 즐기고 있는데 꽤나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 1~2챕터는 쉽게 클리어 가능하고 3챕터부터는 공략이 어느 정도 필요하기에 처음 난관으로 겪을 수 있는 파이낸셜 센터 4챕터 공략을 준비했습니다.
핵심이 되는 무기 스킬은 수호자입니다. 레벨 등급이 오를수록 회전하는 팽이 숫자가 증가하고 진화하게 되면 수비수라는 네이밍으로 변하게 되는데 외골격 갑옷 버프가 더해져 팽이가 공백 없이 돌아 횡으로 긴 지형인 탕탕특공대 4챕터 파이낸셜 센터를 공략하는데 유리합니다.
수호자 조합 스킬에는 외골격 갑옷이 있습니다. 수비수로 돌파하기 위한 필수 값이기도 하고 지속 시간 10% 증가 버프가 부여되어 4챕터에서는 꼭 선택해야 하는 기술입니다.
수호자와 함께 4챕터 공략에 필요한 스킬은 방어막입니다. 대체로 챕터마다 공통적인 꿀 스킬이 있는데 방어막이 그중 하나입니다. 레벨이 오르면 범위가 늘어나며, 1레벨에서도 주위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없기 때문입니다. 10분이 넘어가면 위아래에서 정말 많은 적이 몰려오는데 수비수 + 방어막 조합으로 버티면서 클리어하는 메커니즘이에요.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상대를 저격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외골격 갑옷과 함께 모든 공격 시간 간격 감소 버프가 부여되는 에너지 큐브도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보호해 줄 수 있는 개체가 없어지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요 없는 스킬은 올리지 않는 것이 좋은 이유는 보스 처치 후 드롭 되는 보물 상자를 활용 하기 위함 입니다. 상자를 먹게 되면 행운 열차가 활성화되는데 1개 ~ 5개까지 보유 기술의 등급을 올려주곤 합니다. 3개만 되어도 좋고 5개가 나온다면 클리어각을 보셔도 좋습니다. 다행히 방어막이 3성이 되었네요.
1성 & 3성의 크기 차이입니다. 점점 더 커지면서 적으로부터 탕탕특공대 캐릭터를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맵에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여기서는 벽돌을 사용합니다. 횡으로 긴 지형에 위아래 모두 적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미사일보다는 벽돌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필수 공격 기술은 아니고 선택지 중 하나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번 아쉽게 클리어 실패하게 된다면 평소에는 잘 올리지 않던 지원품 부랑자의 갑옷도 생각해 주세요. 피해량 감소 버프가 부여되기 때문에 버티면서 수비수로 클리어하는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드릴샷, 축구공 올릴 바엔 갑옷이 좋죠!
5분에 첫 등장하는 보스는 쉽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방향키만 잘 움직이면 대시기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쿠나이, 부메랑 등을 통해 처치 성공할 수 있어요. 여기서 행운 열차 5개가 뜬다면 좋을 텐데 필자는 1개만 나왔네요.
방어막을 다 올리고 나니 중력장으로 돌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적의 공격이 강하다는 것보다는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모두 적이 출몰하다 보니 중력장으로 돌파하도록 하겠습니다.
필드에 뿌려져 있는 자석을 먹어 레벨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수비수 돌파가 나왔고 바로 올려주었어요. 중력장 + 수비수 조합의 완성은 이제 어느 정도는 탕탕특공대 챕터 4 공략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봐주셔도 무방합니다.
11분 부근부터 마지막 boss 잡는 과정을 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중력장 + 수비수 그리고 덤벨은 기본 조합으로 가져가고 여기에 저는 부메랑과 번개 발사기를 사용했습니다. 번개 발사기의 경우 쓰기 싫었는데 마땅한 선택지가 없어서 골랐어요.
중요한 3가지 무기 스킬을 구비했다면 일정 시간마다 체력이 오르는 에너지 드링크, 체력 최대치가 오르는 지원품을 추가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유저마다 공략법이 다르겠지만 레벨 11 기준에서 1트라이에 성공한 조합이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 무기 별 대미지 비율입니다. 벽돌을 초월 돌파 시킨 덤벨이 메인 딜러입니다. 다른 스테이지에서는 조명 받지 못하지만 여기서만큼은 1티어라는 것이 증명되는 순간이네요. 개인적으로 부메랑을 좋아해서 올렸는데 여러분들은 로켓을 사용해 주셔도 드릴을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드릴 + 탄약 추진기 조합이면 휘파람 화살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탕탕 특공대의 재미는 시원한 타격감과 다양한 공략법이 존재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럼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