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대결전 도전하기

마찬가지로 대결전이라는 컨텐츠 역시 해금은 시켜놓았는데, 시즌이 열리지 않아서 적절히 방치만 하고 있었던 컨텐츠들 중 하나입니다. 딱히 떠먹을 게 그렇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은 건 아니지만, 요즘 게임 접속하는데도 오래 걸리고, 접속 후에도 렉과 멈춤 현상이 계속 발생해서 진행이 많이 어려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군요...

스케쥴에 학생들이 어지간하면 거의 한 명씩은 호감도를 쌓을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운이 없다면, 3구역을 모두 돌아도 한 명도 없는 경우가 있기도 하죠.

소탕 완료 보상에서 엘레프 3개가 뜨면 기분이 좋습니다. 2배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이런 식으로 캐릭터 정가를 하는 게 정녕 가능한가 싶은 의문이...

대결전에 들어올 때마다 항상 총학생회 사람들이 나타나서 입을 짧게 털어댑니다. 가만 보니 이 양반들은 하는 것도 없으면서 맨날 선생 양반에게 짬처리만 시킵니다;;

Aㅏ... 입털이는 입털이고, 튜토리얼은 튜토리얼입니다. 짤막해서 지루하지는 않지만, 진짜 게임에 도움이 되는 팁은 사실상 지갑을 여는 수밖에 없죠.

일단 노말 난이도부터 시작인데, 당연히도 상위 난이도는 아직 도전할 수 없습니다. 이런 류의 컨텐츠는 역시 랭커 양반들이 전부 다 해먹는 구조죠.

Aㅏ... 지난번에 얻었던 이 양반을 적절히 38레벨까지 올려줍시다. 레벨업 재화는 많이 쌓였는데, 정작 레벨을 올릴 학생을 많이 모집하지 못했네요.

그리고 그동안 재화가 없어서 티어를 올릴 수 없었던 장비들을 전부 다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강화까지 발라줍시다. 얼마나 스펙업이 될지는 의문이지만...

33레벨 파티에서 적절히 38레벨 파티가 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조만간 다음 챕터를 진행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40을 넘기고 안전하게 도전해야겠군요.

아니, 이 양반은 또 누구야. 여기 이곳을 관리하는 양반인 것 같은데, 던파에 나오는 탑의 주인인 사신 드레이퓨스 같은 포지션이라고 보면 될 것 같군요.

좌우간 지금껏 만났던 적들이 등장한다고 입을 털더니, 정작 저는 이 양반들을 만난 기억이 없습니다. 슬럼피아라면 확실히 파밍 던전이 있긴 했죠.

패턴은 그저 단순한 편인데, 그냥 맞으면서 맞딜하는 게 정석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속성이 역속성인지라, 데미지가 더럽게 안 박힙니다.

그리고 2페이즈에는 보스 양반이 또 다시 새롭게 등판합니다. 이미 1페이즈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뺀 관계로, 2스테이지는 자비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나 남은 시간은 10초밖에 없는데, 정작 피는 몇 줄 까지 못하는 상황까지 됐죠. 속성 상성이 이렇게나 자비가 없을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 결과는 당연히 Fail입니다. 추천 레벨 컷을 맞춘다고 해도, 속성이 안 맞거나 하는 등의 변수가 생기면 결과는 두말할 것도 없이 실패죠.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재입장을 하려고 해도 대결전 티켓이 모자라기 때문에 망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시즌 누적 포인트 제도가 있으니, 열심히 도전을 해야 할 듯...

그리고 이벤트 재화는 못 쓴 재화 1개당 1원으로 적절히 환전을 해주는군요;; 진짜 자비가 없습니다. 10원이나 100원도 아닌, 1원을 주다니...

지난번 특수장갑 스테이지는 상성이 안 맞아서 실패했지만, 이번 경장갑 패턴부터는 사실상 그렇게 역속성은 아닌지라, 어찌어찌 맞딜이 가능한 상황이었기에 다행입니다. 아니면 나중에 티켓을 모아놓고서 상위 난이도에 도전을 하거나, 아니면 이미 실패한 스테이지에 재도전을 해서 클리어를 하거나 하는 방법을 써야겠군요.

아는 학생이 두 명씩이나 카페에 방문하는 것은 귀한 현상입니다. 여기다 초대권을 써서 다른 학생을 또 초대하면, 총 3명의 호감도를 쌓을 수 있죠.

스케쥴도 조금만 더 티켓을 쓰면 다음 랭크를 또 뚫을 수 있겠군요. 랭크9를 찍고 나면 사실상 모든 지역 해금이니, 아는 학생을 만날 확률도 더 올라갑니다.

Aㅏ... 그리고 여기서도 아는 학생을 둘이나 만났습니다. 물론 알고는 있지만 아직 합류시키지 못해서 호감도를 쌓을 수 없는 경우도 있죠.

지난번 총력전 때 보스를 잡고서 랭킹에 진입을 했더니, 브론즈 트로피를 적절히 뿌리더군요. 이건 가구로 배치할 수 있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가만 보니 카페 랭크를 올리려면 재화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카페 수익이 24시간에 절반도 채 오르지 않기 때문에, 큰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장갑입니다. 티켓이 첫날에는 하나를 주더니, 둘쨋날에는 두개를 주는군요. 누적이 되는 건지, 쓰지 않고 뻐기면 사라지는 건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데미지가 잘 들어갑니다. 역속성이나 동속성도 아닌 우세 속성이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캐릭터풀이 적은 것이 이렇게나 서럽죠.

2페이즈 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 풀은 죄다 속성이 하나로 통일이 되어 있는 모양인지, 특수장갑에서는 아주 힘을 못 썼죠...

90만 점이라니, 높은 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난이도 점수랑 보스 체력 점수는 고정인 것 같은데, 시간 점수에서 감점을 많이 하는 모양입니다.

Aㅏ... 특수장갑은 아무래도 2번 도전해서 깨야겠습니다. 일단 다음날 중장갑도 도전을 적절히 해보도록 해야겠군요. 그렇지 않으면 랭킹에 등록도 안 시켜주려고 합니다.

누적 포인트 보상이라는 것이 있는데, 고작 90만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타입의 보스를 잡으면, 그 점수가 또 합산이 되는 혜자로운 시스템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중장갑이네요. 대결전이라는 것도 총력전이나 종합전술시합, 기타등등 이름을 외우기도 힘들고, 더럽게 헷갈리는 시즌제 컨텐츠들 중 하나였습니다.

Aㅏ... 이게 무슨 소리야? 한국 게임인데 이제서야 한국어 더빙을 제공한다고? 1년 전부터 찌라시가 돌긴 했지만, 이제 드디어 상륙이군. 그래봤자 보이스는 튜토리얼밖에 없지만...

가만히 보니 매일 하나씩 티켓을 주는데, 최대 7개까지 누적시킬 수 있습니다. 말인즉, 딱 1주일간 진행되는 시즌 컨텐츠이기 때문에, 몰아서 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말이죠.

난이도는 항상 노말입니다. 그 이상의 스테이지는 일단 추천 레벨부터 맞추기가 어려우며, 맞춘다고 할지라도 피통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Fail할 확률이 높죠.

피는 나름 정직하게 까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있지만, 노말 난이도라서 타임아웃을 당할 확률은 매우 낮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2페이즈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이쯤 되면 상위 난이도에도 도전을 해볼만도 한데, 일단 특수장갑부터 노말 난이도를 클리어 해야겠습니다.

보상은 점수 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바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건 끝나기 하루 전에 몰아서 받는 게 더 아름다울지도...

노말 난이도이지만, 속성이 역속성이라서 Fail할 수밖에 없었지만... 재도전이 불가피했습니다. 오ㅔ냐하면 대결전은 한 스테이지라도 빼먹는 순간 랭킹에 올라갈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노말 난이도만이라도 도전을 하는 것이 정석이죠. 하지만 상황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추천 레벨 17라는 건, 역속성이 없다는 조건이 있어야 하는 것 같네요.

Aㅏ... 보아하니 다음 업데이트가 곧 코앞으로 다가온 모양입니다. 7월 23일부터는 한국어 음성 더빙이 제공된다고 하던데, 이것도 상당히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때마침 대결전이 끝나는 시간도 23일까지입니다. 저희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노말 난이도 다음은 여전히 꺼려지는군요.

가만 보니 이제 소탕도 가능한 모양입니다. 진정으로 하드 난이도를 클리어하지 못하겠다 싶으면, 차라리 소탕을 해서 입장권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Aㅏ... 역시나 데미지가 절반도 채 안 박힙니다. 동속성이라면 이해는 하지만, 역속성이라서 그런지 진짜 나머지 2스테이지에 비해서 처참한 수준이죠.

결국 피 몇 줄 못 까고 2페이즈에서 Fail하는 건 역시나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에겐 이어하기가 있죠. 재입장을 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1시간이라는 쿨타임이 붙을 줄은 몰랐습니다;; 일단 재입장을 하려고 해도 쿨타임이 돌아서 강제로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Shite죠.

거기다가 한번 출격했던 팀원들은 다시 투입시킬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노말 난이도도 클리어를 못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는 수 없이 포기밖에 답이 없죠;;

그나마 가지고 있던 희망마저도 Fail을 당했습니다. 그럼 다음 동속성이나 우세속성 스테이지에서는 하드 난이도를 노려보도록 해야겠네요.

특수장갑을 제외한 경장갑 + 중장갑 스테이지는 어찌어찌 클리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드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추천 레벨이 많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레벨로는 꿀릴 게 없죠. 물론 역속성 스테이지에서는 추천 레벨이 아무리 낮아도 딜이 안 들어가는 구조라서 진행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외로 쳐야 합니다.

오늘은 아주 그냥 알록달록한 양반들이 카페에 찾아왔는데, 아는 얼굴은 하나도 없어서 Fail입니다. 죄다 3성인 걸 보니, 몸값이 비싼 양반들인 것 같군요.

이게 얼마만에 돌아온 하드 스테이지 2배 이벤트인지 모르겠습니다. 거의 몇 달 간격으로 한 번씩 이 이벤트가 복각하는 모양인데, 이럴땐 엘레프를 모으는 게 인지상정이죠.

대결전의 경우에는 특수장갑 스테이지를 사실상 클리어할 수 없기에, 랭킹 등록은 아쉽게 못할 것 같습니다. 그냥 누적 보상만 먹고 빠지는 게 정석인 듯...

하드 난이도의 경우에는 피통이 많이 증가가 된 상태입니다. 물론 추천 레벨도 오르긴 했는데, 이거 잘만 하면 하드 그 이상 난이도도 가능할지도?

1페이즈는 쉽사리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더 뻐기게 되면 2페이즈에 가서 Fail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대충 2-30초를 남기고 클리어가 됩니다. 다음 스테이지에서는 다른 건 몰라도 피통이 너무 많아서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올라가죠.

아무래도 저는 하드 스테이지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베리 하드부터는 피통도 더 많을 것이고, 제한 시간안에 그 많은 피통을 다 까는 건 사실상 무리죠.

대신 우리들에겐 누적 보상이 있습니다. 다음 중장갑 스테이지도 클리어가 가능하다면, 이 누적 보상을 더 땡길 수 있습니다. 물론 특수장갑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하드 난이도의 경우에는 추천 레벨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상성이 안 좋으면 노말 난이도도 못 깨는 게 현실이죠. 특히 이번 중장갑 하드 난이도가 그러한 경우입니다. 노말 난이도의 경우에는 딜찍누가 가능했겠지만, 역시나 시간 부족으로 Fail을 하고 말았죠. 역시나 하드 난이도 정복이 가능한 경우는, 우세 속성일 때의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하드 스테이지 2배 보상 이벤트는 생각보다 오래 진행하지 않더군요... 예전에는 못해도 1주일은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고작 며칠 하고 끝입니다.

하드 난이도에서는 100만이 넘는 체력을 까야 합니다. 제가 어느 스테이지까지 깰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할 수 있는 데까지는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1페이즈 깨는 데만 이미 2분이 넘는 시간을 써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2페이즈에서 실패를 할 확률이 너무나도 많이 올라가게 됐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시간 부족으로 Fail. 피가 100만이 넘는데, 속성 상성이 안 좋아서 데미지가 안 박히는 상황입니다. 노말 난이도에서는 이런 일 없었는데...

딜표를 보니 의외로 노노미가 많은 딜을 냈습니다. 아마 속성 상성 때문인 걸로 추정이 되는데... 히비키의 광역 딜이 은근히 낮게 나왔다는 점이 의외입니다.

역시나 하드 난이도는 무리네요... 특수장갑은 아예 노말부터 막히니, 내일에는 그냥 노말 난이도와 경장갑 하드 난이도를 죄다 소탕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특수장갑은 0스테이지, 경장갑은 2스테이지, 그리고 중장갑은 총 1스테이지를 클리어했죠. 더 이상의 진행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남는 마지막 티켓들은 전부 소탕에 쓰기로 했습니다. 1주일밖에 진행하지 않는 시즌에다가, 티켓도 딱 7개밖에 안 주기 때문에, 신중하게 도전을 해야 합니다. 보아하니 난이도가 7개인 것 같은데... 실수는 용납이 안 되죠.

Aㅏ... 니트로 박사? 변명은 죄악이라는 건 잘 알고 있겠지? 옆동네 게임과 마찬가지로 이런저런 패러디가 게임 곳곳에서 등판합니다.

경장갑의 경우에는 하드 스테이지까지 클리어를 했으니, 바로 소탕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노말 난이도도 정복을 못한 경우에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소탕을 할 경우에는 한판 한판씩 직접 설정을 해야 합니다. 하루가 곧 티켓이 하나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설정을 하라는 취지인 듯 합니다.

소탕을 할 경우에는 본인이 기록했던 최대 점수에서 배수가 되는 모양입니다. 하드 난이도는 그나마 할만했지만, 노말도 겨우 깬 경우에는 이거라도 감지덕지죠.

그리고 누적 보상을 받을 때가 되면, 어디에 쓰이는 무슨 재화인지도 모를 것들이 가방으로 쏟아집니다. 지금껏 저것들을 쓴 기억이 없는데... 뭐 하는 재화인지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