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티바트 기념사진
티바트 기념사진
티바트에서 돌아댕기면서
사진찍는 걸 젤 좋아하는데
그런 나를 위한 이벤트였다
티바트 돌아다니면서 특정 장소에서
이런 방식으로 촬영 구도 설정하고
찍으면 세 가지 타입으로 사진이 찍힌다
몬드
원신 시작하면
제일 먼저 보게되는 두 캐릭터
엠버와 케이아
케이아
처음 만났을 땐 뻔뻔하고 느끼한 캐릭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클레와 잘 놀아주는
착한 오빠이미지가 되었다
엠버 장갑은
언제 봐도 목장갑 같네
?
이 장소는 벤티가 참 어울린다
여기 있는 신의 눈동자 보물상자
먹으려고 선배님들이 벤티 들고오셔서
위로 올라가게 도와주셨던 그런
라떼 기억이 있는 곳이다
흑막처럼 나온 벤티 짤
리월
몬드에서 리월까지 걸어가면
꼭 여기 객잔을 지나치곤 했었지
?
나타까지 온 지금은 그런 낭만이
사라진 것 같다
호두 대기모션은
언제봐도 귀엽고
사진찍기도 참 좋다
카메라보고 둘이 안녕하고 인사하는게
넘 자연스럽게 찍힘
근데 여기서 뭐하시오
애잔한 그의 모습
이나즈마
이나즈마 가면 정말
카즈하랑 북두가 이러고
서있을 것 같다
그러고보니 수메르 이후론
이나즈마 가본지가 정말 오래됐다
그치만 이나즈마는 정말,,,
이동도 그렇고 상자먹는 것도 그렇고
쉬운 것이 하나없는 섬이라 ?
그래도 우릴 잊으면 안돼
노을 보면서 마시는 술은
인정합니다
잘못된 만남
확대컷은 라이덴이 그냥
사기다
왤케 예쁘세요
사진찍다 궁금해서
궁도 써봤는데 이런 작품이 나왔다
수메르
내가 사랑하는 수메르 남매들
콜레이 타이나리 사이노
왠지 모르겠지만 난 수메르 때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물론 제일 지겨웠던 적도 수메르지만…
(끝없는사막끝나지않는수메르버전…)
아무래도 수메르 캐릭들이랑 정이
많이 들었나보다
앗 자세히 보니 스승님 귀에
뭔가 묻었어요!
공을 던졌다가
잡으면 꽃이
활짝
^ - ^
정말 뜬금없지만
키니치랑 콜레이랑 만나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다
둘이 같은 풀원소라 그런지
붙여놓으니 꽤 잘 어울린다
근ㄷㅔ 한명은 부메랑 던지는데
한명은 와이어타고 날아다니는
이 기술차이 뭐냐구..
아쥬가 놀리고 콜레이가 당황하고
키니치가 무시하는 그런 장면
나타캐들은 나타를 못 벗어나나..
아쥬가 수메르캐 만나는 것도 궁금한데
알하이탐이나 방랑자랑 붙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
?
콜레이 나타 유학 기원합니다
?
폰타인
폰타인은 명실상부
스토리가 ?? ??
이 마술사 남매를
기어코 같이 세워두려고
열심히 노력했던 나날들이 생각난다
둘은 지금도 필드에서
재밌게 쓰고 있다
그리고 키가 크셔서
다 잘려버린 용왕님
내가 어쩌다 느비예트에 빠졌더라
포스팅까지 쓰고 열정적이었는데
사진 찍는 중인데도
멜뤼진만 보이면 아주 그냥
열성적인 팬(?) 이다가도
물밖에 모르시는
물친자지만
그래도 잘생긴게 최고야
나타
죄송하지만 나타는 키니치 사진밖에
없습니다
점프하는 모습
이렇게까지 반짝이는 거였어?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저는 이 세상의 모든 속박과 굴레를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