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상과 텔크시 이벤
특종! 단죄의 황녀 폰타인에 도착
이웃 분이 샤를로트로
피슬 찍어주시는데ㅋㅋㅋㅋ
ㄹㅇ로 스팀버드기자같아서 터졌다
요건 백출 대사 보다가
신기해서 캡쳐했다
리월 불복려쌤한테
<타이나리에 대해서…>가 있다니!
약재관련해서 타이나리한테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고 소개시켜줄 수 있냐 한다
백출쌤 언제 한 번 수메르 가시나요…!
타이나리가 리월 한 번 와도 좋을 거 같다
???
저번 사진찍기샘플 이벤 때
페이몬 말하는 게 웃겨서 캡쳐
ㅋㅋㅋㅋㅋㅋ
유명인되니까 자신감 뿜뿜 넘치는게 귀엽다
보상 엄청 준다니까 놀라는
행자와 페이몬
둘이 리액션 똑같은 거 보니까
최고의 파트너
맞네
텔크시 이벤 스포 주의
텔크시 이벤 하다가 프레미네
엄청 예쁘게 나오길래
다급히 찍었다
눈 떠있는 거 예쁘던데
화면 빨리 넘어가서 못 찍음ㅜ
귀여운 펭귄 왕자 텔크시
?
그리고 이 때를 틈 타 펭귄 영상 공유!
현실에서두 3D에서두
펭귄은 귀엽 ㄷ ㅏ✨
페이몬 과몰입 왤케 잘 해
여신 페이몬
요 장면은 사실 영상으로 보ㅏ야 재밌는데,,
일본어 음성으로 봤거든요?ㅋㅋㅋ근데
연기 제대로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낄낄대면서 봤습니당
https://youtu.be/Tp4HxdDr758?si=0K9puAKqcRWhqQNo?t=720
유튭 찾아보니
누가 올려준 거 있어서 공유
(7분 20초부터)
네가 잃어버린게
금도끼니..,은도끼니…
페이몬 산신령이니
원신에서 플블캐 부끄러워하는 표정
보기 쉽지 않은데
물 속에 들어간 애를 프레미네로
착각한 줄 알았는데
충격 반전…
레스콧 디스트리라는 8살 남자애 얘기라고
?
헐,,설마 하는 심정으로 주리아네 집에 갔는데
알고보니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주리아 부인이었다
사라진 아들이 아직 살아있다
믿고 있는 부인
한국 속담 중에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지만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있다
자식 잃은 슬픔을
어떻게 이루 다 말할 수 있을까
고요한 바다처럼
차분하게 방법을 생각하는 프레미네가
새롭게 보였다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페이몬도 진정시켜주고
주리아와 텔크시를 위해
완성한 동화
You shall never, ever need to feel
lonely again
이제 다시는 영원히 외롭지 않아도 된단다
아이한테 말해주는 대사지만
주리아에게도 말해주고 싶었던 대사
텔크시가 곁에 있으니 이제 더이상
외롭지 않아도 돼요
이 장면 보면서
예전에 유튭에서 보고 울었던 영상이 생각났다
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간만에 먹먹해지는 스토리였다
폰타인은 왤케 슬픈 이야기가 많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