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닐루 전설임무 수행

요즘 바빠서 일일퀘만 하고 방치했더니 전설임무가 이렇게나 밀리게되었다… 그래서 시간이 좀 남을 때 닐루~대히야 임무를 완수하려했지만 결국은 귀차니즘 때문에 닐루 전설 임무만 하였다.

세상에 닐루 보세요..너무 귀엽지 않습니까ㅜㅜ 요즘 닐루는 개화팟으로 나하다랑 많이 쓰이죠 (전 없어서 행추, 모나를 대신 쓰고 있습니다ㅜ) 지인의 말 들어보면 엄청 좋다고 하더라고요

엑..? 뜬금부녀지간이네요ㅋㅋ 멍때리다 순간 헉했음

이 친구 참 골 때립니다… 평소에 예술에 대해서 사색하고 여행자랑 페이몬에게 예술이 뭐냐고 계속 묻습니다…(그런건 속으로만 생각하렴)

닐루의 춤에 대한 견해

갠적으로 닐루가 말한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킵해두었습니다.

마치며…

이번 전설임무는 춤에 대한 본질적인 역할과 적절한 부녀관계 형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만들게 하네요. 어떠한 관계든지 심한 부담이나 압박은 결코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상대방의 생각과 가치관을 인정하고 옆에서 응원해주는 것이 서로를 위한 방법인 것 같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