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글로벌, 동시접속자 16만 돌파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글로벌이 동시접속자 수 16만명을 넘어섰다고 3월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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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지난 1월 31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미르M>은 아시아 서버 8개, 남미 4개, 북미 1개, 유럽 1개 총 14개 서버로 서비스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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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월 1일 기준으로 아시아 서버 24개, 남미 7개, 북미 3개, 유럽 5개 까지 총 39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이용자들이 모이면서 지속적인 서버 추가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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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M>은 2022년 6월 23일, 국내에 먼저 출시된 게임이다. 국내 출시 7개월 만인 2023년 1월 31일 전 세계 170여개국 12개 언어로 글로벌 출시했다. 특히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게임 <미르4> 글로벌과 '인터게임 이코노미(Inter-game Economy)'로 긴밀한 게임 경제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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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미르M> 글로벌에 추후 미르 IP(지식 재산)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비곡 점령전', '공성전' 등 본격적인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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