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5 백화요란 편 1장 17화 거리를 거니는 괴담 1

제17화

거리를 거니는 괴담 1

무녀 역할을 맡기로 결심한 유카리는

복장을 갖춰입고 제단에 나타나고

유카리는 모든 걸 놓아버리고

다시금 가문의 그림자에서 살아가는 삶을 택했음

키쿄는 렌게에게 연락해 상황을 공유하지만

자긴 이미 백화요란을 떠났다는 렌게의 말에

서로의 의견만 확인하고 끝나버림

그런 렌게를 보며

수행부는 거짓말하는게 다 보인다며 이야기하고

렌게의 속마음을 확인한 수행부는

부장 츠바키의 자격으로 렌게의 입부를 거절함

키쿄는 통화를 끊기 전

유카리를 보살펴달라는 말을 렌게에게 건넸고

결국 자신도 유카리를 만나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렌게

그리고 이 때쯤

선생이 있던 곳과 마찬가지로 요괴들이 출현하기 시작함

음양부에도 마을 이곳저곳에서 난리가 났다는 소식이

물밀듯 들어오기 시작하고

니야는 화조풍월부가 보낸 협박성 편지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진짜 괴담 속에 존재하던 것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혼란스러워함

치세는 그런 니야에게 딱밤을 때린 뒤

지금은 사태를 수습하기위해 행동하는게 먼저라는 말을 함

니야는 통신이 두절된 마츠리부가 있는 쪽으로 향하고

카호는 상인회쪽에서 정보를 수집하기로 함